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정토근 의원 발언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우리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환영합니다. 보시면 사실 65세 이상, 이 조례에도 나왔듯이 65세 이상 분들만 이제 관리하다 보니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돌아가신 것을 참 많이 봤습니다.
젊은층 이런 경우도 있는데 아까 보면 이제 그게 어디, 어디가 우리 고립가구라든지 그 고독사를, 이제 될 것인지 지침이 내려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고독사를 당하신 분들, 그 조금 제가 복지 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을 봐왔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일단은 식사량, 하루에 몇 회를 식사를 했나, 무엇을 먹고 있는지 영양상태가 첫 번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없는 경우,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신체적 건강상태입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다든지 아니면 다른 신체적인 장애가 있을 때 이게 잘 먹고 있지 못하다 보니까 집에 있는 것을 단순하게 먹는 것으로 이렇게 가볍게 한 끼, 아니면 내가 몸이 아프니까, 입맛이 떨어지다 보니까 자꾸 안 드시는 거죠.
이러다 보니까 건강이 악화되고 이러면서 고독사하는 경우 주변에서 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사례관리가, 실질적인 사례관리가 지속적으로 우리 지금 위기가정도 사례관리해 주시듯이 이 사례관리를 해 주면 이런 부분이 많이 떨어질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게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것, 말하자면 소일거리 이런 부분들이 좀 더 건강한 그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돌보기만 한다는 것으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어딘가에 필요로 하는 사람, 존재의 가치를 만들어 주시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 지침서가 내려오시면 그러면 물론 잘 준비하시겠지만 그 존재감이 있을 수 있도록 그분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꼭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