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발언
안선영 의원 발언
위원 그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 아니면 고등학생이 되거나 성폭력, 성폭행 대상자가 되는 아이들 중에 적지 않게 지적장애3급이 많아요. 많아요, 무슨 말이냐면 지적장애가 잘 눈에 띄는 급수가 아니에요 3급은. 왜냐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80, 90 이 정도 되거든요.
근데 이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은 가능해요, 아이들하고 어울리고 하는 것도 가능해요. 단지 적절한 단어나 적절한 산술이 안 되는 경우에 이렇게 성인이 돼서 의심소견이 발생되거나 아니면 성폭행을 당하거나 이렇게 됐을 때 사건조사 하다가 나오는 게 지적장애 3급이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발굴 하는 거에 조금 더 노력만 기울인다고 그러면 이 아이들이 중학교 되기 전까지만 교육을 조금 더 받는다면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사실은 이 아이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이 아이들을 발굴하는 게 더 중요해요, 이런 사안들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이런 사안들은 선생님도 사실 판단하기가 되게 어려워요. 왜냐면 학부형들 눈치를 보느라 당신의 자녀가 지적으로 좀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말을 잘 못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도 여기에 관내에서 뭐 현실적인 대안을 바로 만들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한 번 꼼꼼히 살펴볼 필요는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오늘 당장은 안 되겠지만 내년, 내후년 갈수록 지금 우리 여성과가 성장하는 것처럼 이 아이들을 발굴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전문가들하고 한 번쯤 얘기해 볼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