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황윤희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올 연말까지는, 내년 연말까지잖아요. 그 시장마다 10억이면 기존에 투입됐던 예산보다는 규모 면에서 크긴 한데 어쨌든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그런 취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 우리 시장들이 먹을 게 특별히 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디저트 공모전도 하고 했습니다만, 놀러 가서 구경을 했으면 뭐를 거기서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거기서 한 끼니 때울 수 있는 식당 자체가 별로 없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리모델링비 지원해서 거기 해장국집도 생기긴 했어요.
그런데 규모가 매우 협소하고, 제천시장 같은 데 가면 그냥 순대국밥집 골목이 쫙 있어서 저렴하게 굉장히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많이 먹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제가 좀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시장 내에 빈 점포 같은 것들 있잖아요. 물론 하드웨어적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빈 점포 같은 것들은 안성시가 임대를 해서 그 임대한 상가에 원하는 안성시민들이 먹거리 콘텐츠를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사업들을 조금 배려를 해 주면, 그래서 임대료를 받는 게 아니라 수익이 나면 수익의 일정 부분을 시에 환원한다, 이런 식의 콘텐츠는 어떨까, 한번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게 요점 워낙 내수가 바닥이어서 내가 가게 임대료 내면서 장사를, 새롭게 창업을 하기는 너무 힘든 상황이 돼서 그런 식으로 임대료 부분에 좀 더 자유롭다면 그래도 장사를 해 보려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장사를 하다가 안 되면 또 편하게 털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제안을 드려 보는데 검토 좀 한번 해 봐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