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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발언

안선영 의원 발언

238회 제3행정자치위원회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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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리고 인구정책 홍보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또한 좀 미온적입니다. 이게 지금 1,000만원 책정돼 있으나 다른 예산에서 지원 안 되는데 저희가 홍보만 해서 어떤 이득을 얻겠습니까. 차라리 이 예산으로 인구정책에 도움 줄 수 있는 그런 거에다가 쓰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보여져요.

예전에는, 예전에는 보도매체나 이런 게 적을 때는 현수막만 걸어도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뭐 아들 딸 구별 말고 뭐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이러한 문구들이 먹혔지만 이해가 됐지만 지금은 사람들 옆에 있는 현수막 안 봅니다. 내 눈 앞에 있는 핸드폰 보고 다녀요. 근데 아직까지도 저희는 홍보물 제작 이런 데다가 지금 예산을 쓰고 있어요.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데 이 사업 자체가 의미가 없다 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절대로. 홍보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세상은 급변하는데 우리 중구청 관 조직은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도 여쭤볼게요. 다니시면서 현수막 유심히 보십니까? 하다못해 이제 TV도 인터넷이니 뭐니 다양화가 돼서 본방송 안 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요.

하다못해 그 밑에 나오는 자막이 뭐가 흘러가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홍보물 제작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1,000만원을 들이겠다고 하십니다.

예산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시대변화에 못 쫓아가고 있다 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분명히 심도 있게 세우셨겠지만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사용일까 이거에 대해선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굳이 진짜 필요할까, 이런 부분이 좀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대전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