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발언
안선영 의원 발언
이게 지금 저희가 의회에서 지금 한 가지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뭐냐면 이번이 첫 번째 온라인축제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뭐 지표라든가 이런 것 모으는 것도 여의치가 않은 상황이고 또한 그거에 대처하기 전에 뭐 방송국 시스템이라든가 아니면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이 합해졌을 때 준비돼야 되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 사실은 공무원 동원이나 이런 부분까지 문제 제기가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뭐 물론 이게 반대로 얘기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피해가면 또 되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에요. 근데 사실 이게 의회 입장이나 집행부 입장이나 지금 판단하기 좀 곤란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대체할 다른 수단이 있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거 예산 자체가 지금 8억이지 않습니까?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그러면 저는 온라인축제 한 템포 쉬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지금 제가 참 마음이 안 좋았던 게 우리 이 축제 담당하시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축제 때 그 홍보물품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품 찾아내신 것을 보여주셨어요.
근데 이제 마음이 안 좋았던 건 뭐냐 기존에 있던 업체들을 활용해서 그 업체들 생산품에다가 저희 로고만 찍는 형태로 지금 가야 되는 상황이에요. 그러나 많은 지자체에서 축제라는 것을 지금 계속 거듭해 가면서 그 축제만의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 중구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그 원인이 뭘까를 제가 예산서를 좀 찾아보면서 찾아봤더니 거기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전혀 없어요. 팀 구성할 수 있는 뭐 T/F팀 구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도 안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대일 그 박용갑 구청장님하고 본회의장에서 얘기 나눴던 게 저희가 12차례까지 지금 축제를 하면서 우리가 쌓아놓은 문화데이터가 뭔지를 여쭤봤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사실은 마지막까지도 못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12회 하면서 70억이 넘는 예산이 쓰여지면서도 문화데이터 하나 제대로 된 걸 지금 구성을 못하고 있어요. 아마 담당자분들께서는 그게 뭘 뜻하는지 잘 아실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해서 축제를 준비하는데도 예산이 필요하지만 축제를 우리만의 축제를 만들기 위한 어떤 컨텐츠 그 데이터들을 모아놓은 결과물들 이것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이건 지적자산이에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이 없다 라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축제를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예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봐야 된다 라는 생각을 해요. 축제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매번 이렇게 예산을 태우는 듯한 축제보다는 뭔가 우리 자산이 만들어져 가는 과정을 만들어 가야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다 라고 보여지고 그리고 이번에는 담당자분들께서 설명을 해 주셨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좀 더 길게 저희 자산 가치를 좀 쌓아가는 축제를 만들어 주세요. 왜, 말씀 그대로 우리 중구 대표축제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대표성은 띠고 있지만 장자노릇은 못해요. 상업성이 없잖아요, 지금.
많은 분들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그 분들이 돈을 쓰고 가셔야 되는데 쓰지 않아요. 쓸 곳이 없지 않습니까? 살 게 없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들을 좀 해 주시고 장기로 갈 수, 가고 싶은 축제라면 더욱 더 예산을 조금 더 현명하게 써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자분들하고 얘기하셔서 정말 필요한 게 뭔지 한 번 고민들을 해 보세요. 담당자분들하고 얘기하셔서 우리가 우리만의 상품개발을 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기존에 있던 업체에다가 우리 이름을 박아 놓는 게 아니라 MOU로 해서 상품제작을 하더라도 그 상품 제작 디자인 그리고 사용의 목적 이런 것까지 정하는 과정은 전문가들의 힘이 필요해요.
저희 공무원들의 능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쪽으로 탁월하게 일할 수 있는 분들 전문가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그런 것들을 어디서 찾아내실지 한 번 더 고민해 보시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열띠게 토론해 주신 덕분에 뭐 굉장히 많은 부분 의문을 푼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뭐 저는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고 저는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대신 당부 드렸던 내용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고민들 해 보시고 이 축제가 아, 참 이 뿌리축제는 지금 예정이 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