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의회 발언
김영숙 의원 발언
위원 예, 앞에서 과장님 긴 시간에 수고 많으십니다. 세 분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염려하시는 말씀을 했는데 저희들 열 분 의원님들이 다 염려하는 게 우리가 중간보고를 갔다 와서 굉장히 실의에 빠져 있고 실망을 많이 했고 그날 안 갔어야 한다는 말씀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날 보니까 그 MOU가 우리는 곧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장님께서 그 말씀하니까 그 부총장님이 뭐라 했는지 아시죠? ‘뭐 어떤 종류의 MOU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러니깐 결혼을 하려면 약혼하는 식의 그런 MOU를 말한다, 이랬더니 아무 말씀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중간보고를 중간중간에 들으면서 느낀 건데 서울 학생들이 75%라고 했습니다. 그 학생들하고 학부모가 찬성을 해야지 올 수가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우리가 참 산 넘어 산이구나... 우리가 뜬구름을 잡는 건 아닌가 너무 실망을 해서 그 마음이 아팠고요. 그리고 그쪽에는 총장님이 수시로 바뀐다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누굴 하나 잡고 책임 있게 이걸 끌고 나갈 사람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이게 정말 얼마나 타당성이, 가능성이 있는가, 우리가 뭔가 조그마한 결과물이라도 손에 쥐고 해야지 희망이 있는데 문경대학은 맨날 그걸 빌미 삼아서 우리한테 완전히 그냥 빨대 꽂아놨습니다. 뭐 툭하면 돈 요구하고 이러는데 우리 숭실대에 또 매여가지고 또 줘야 되는 입장이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는데 하여튼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