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최승혁 의원 발언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저도 전통시장 관련해서 한말씀 좀 드릴게요. 이게 사실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이 지금 투여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앞서 우리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근거가 저희가 부족한 것 같아요, 실제로.
그래서 지금 전통시장이 지원을 저희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저희가 8대 의회에 들어오고 나서는 계속해서 이 정도 예산은 계속 투여가 되고 있는데 지금 3년, 4년 동안 전통시장의 매출이 어느 정도 증가를 하고 있고, 상승의 폭도 좀 보고 싶고요. 그리고 소비자 만족도 이런 것도 좀 저희한테 공유가 필요하다. 이게 사실 상인들의 뭐 표심에 직결되는 부분이라서 안성시나 저희도 마찬가지로 딜레마에 지금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이게 효과가 없다고 할지언정 예산을 대폭 줄이거나 없앤다고 하면 사실 시장 상인회에서는 우리 시장을 버렸다, 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지금 이 상태로 지속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보지 않고 이건 좀 고칠 부분은 좀 고쳐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또 보면 화재안전이나 리모델링 시설물 이런 하드웨어적으로 지금 투자를 좀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거거든요. 지금 대규모 전통시장이 아닌 마트, 대형마트에서도 배달이라든지 이런 온라인 쪽으로 좀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2025년도의 시대에서는 과연 장 보러 갈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파악이 될 수 있겠냐.
이게 사실은 시설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장 보러 직접 가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함께 고민을 해봐야 된다.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투자라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저희가 예산 투여를 해서 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되겠죠.
더 적극적으로. 그런데 그렇지 않고 계속 하드웨어적으로만 지금 접근을 하다보면 저희가 이걸 언제까지 해야 될지 사실 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아까 자료 요청을 황윤희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좀 세부적인 자료를 만들어 주십시오.
전통시장 매출부터 시작해서 소비자 만족도, 어느 정도 매년 상승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방문객까지는 좀 어려울 거라고 봐서 그건 그렇다고 할지언정 이런 자료들은 좀 공유가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런 자료 좀 가능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