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남광락 의원 발언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귀농, 청년 농업도 중요하지만 경산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제일 싼 땅이 평당 30∼4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00평으로 농사를 짓지는 않지 않습니까? 수 백평, 적어도 천평 정도 농사를 지으시는데 그렇다면 부자입니다.
보면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인데 일단 이분들은 자산이 많지 않습니까? 국비지원 사업이니 청년농업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소규모로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도 나오는 해결책이 로컬푸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추축제와 비슷한 축제가 추수대동한마당 등 여러 가지 축제가 있는데 저는 이번에 대추축제 가서 엄위원님이 대추 판매 수치자료를 요구하셨지만 생대추를 사려고 하니 없었습니다.
물론 떨어졌겠지요. 건대추 2만원, 멕시코감자 히카마 4만원, 어묵을 3만원치 샀습니다. 지나가니 아는 분들이 많아서 사다보니 3만원치 사먹었는데 어묵을 파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대추축제를 갔는데 어묵 3만원치, 히카마를 4만원치 사고 대추는 2만원치 샀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도 대추축제인가 야시장인가로 나왔던데 저는 대추축제의 큰 방향이 경산의 농산물을 집대성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명품대추테마공원도 생기니 대추에 대한 홍보 역할은 뒤로 빼주고 지금 대추축제로서의 역할보다 축제의 역할이 더욱 크고 야시장, 재밌었고 어르신들도 재밌어하시더라고요.
굳이 대추축제에 매몰되지 않고 대추를 포함한 농산물 축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오늘 장시간 서 계신다고 고생하셨고 제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