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엄정애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인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거든요? 저도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다가 보고 내년 인력운용계획도 들어보고 앞으로 의 계획도 다 들어봤는데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예로 들면 우리가 주민들은 대중교통 관련해서 민원이 많았어요. 의원을 하면서도 그랬고 주차장 관련해서도 그랬고, 다른 시의 공무원들은 주차업무도 두 명씩 보고 있는데 경산시는 주차업무를 한 명이 보고 있고, 주차업무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업무도 보면 항상 피곤해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이 예를 들면 서울시나 대구광역시나 제주도나 이렇게 대중교통 기본계획을 살펴보니까 나름대로 교통정책이라는 것을 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경산시의 기본계획을 보니까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데 참 우리의 산재해 있는 교통정책을 정책화 시키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기본계획에 반영도 안 되어 있고요. 지방 정부 업무라는게 국가기본 계획에 맞춰서 광역기본계획을 짜고 광역기본계획에 맞춰서 경산시 기본계획을 짜고 기본계획에 맞춰서 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다른 시는 하고 있어요.
경산시만 안 되고 있어요. 이걸 물으려고 해도 민원에 시달리고, 전화 받기 바쁘고, 다른 데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예요.
인력운영을 점검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 우리 시가 잘 하고 평온하고 다른 문제 없이 하는 것에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지만 한편으로는 국가의 기본적인 시책, 광역시에서 하는 시책에 부합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걸 해결하려고 하니까 물을 데가 없습니다.
언제 물어볼까 의원들이 눈치 보면서, 공무원들 힘든데 말 하면 뭘 합니까? 진척 안 되는게 뻔한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