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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남광락 의원 발언

221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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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일부분만 그렇지요. 그렇다면 의회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있다가 내려가실 때 밑에 의회에도 희망일자리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명부에 출입명단이 평소에 몇 명되는지 한번 보십시오. 오늘 회기 중인데도 이런데 내일모레 회기 끝나면 어떻게 될지. 평소 회기시작 전은 6명에서 7명, 많으면 10명입니다.

시혜적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돈을 주려고 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희망을 주고 일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인데 시간이 촉박했다는 것도 압니다.

고생을 시키더라도 이겁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제가 위원이 되고 각 기관이나 읍면동을 다니면 계약직인데 이분의 2년간의 근무가 끝나고 다시 계약을 못하니 6개월 쉬고 다시 2년을 계약하는데 이분들이 돌아다니면서 근무를 하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에서 시켜 주는 일자리를 한번 경험했던 사람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엄청 편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더 편한 자리를 수천명 풀어버리면 시민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망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젊은 나이시거나 나이가 든 분이더라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제가 더 힘들게 일을 시키시라고 하면 공무원분들이 어떻게 말씀하시냐면 그분들이 그렇게 안 하려고 합니다. 안 하려고 하시면 자르세요.

가치에 맞게 돈을 줘야 지요. 그게 희망일자리지 완전히 놀고 있는데 돈을 다 주고 있으면. 제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지는 대충은 이해하셨으라고 생각하고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방역, 좋습니다.

좋은데 방역 인력을 불러들이더라도 시에서 정말 필요한 곳이 어딨는지 고민할 시간이 있으니 제대로 인원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그분들을 위한 길입니다. 마을에 풀을 뽑든지 청소를 하든지 필요했던 사업에.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