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남광락 의원 발언
위원 습도 때문입니다. 온도가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사람이 덥다고 불쾌감과 폭염을 느끼는 것은 단순 온도가 아닙니다.
유럽이나 이탈리아 온도가 훨씬 더 높은데 대구가 더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이 습도 때문입니다. 클린로드를 실행하면 온도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습도는 90까지 엄청 올라갈 것입니다. 저도 연구자료를 찾아봤는데 대경연구원에서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결과를 찾아보니 뿌리기 전에는 주변온도가 38도였다면 습도가 50∼60%였다가 뿌리고 난 후에는 80∼90%까지 올라갑니다.
폭염에 그러면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바닥에 쓸려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고 포항 같은 경우 전국에서 최초로 클린로드를 시행했었습니다.
포항은 작년부터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제가 경산의원으로 안타까운 것은 복지 예산이나 무상 교복은 해야 한다고 하면 싱숭생숭하시면서 공사는 빨리 착공하시려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들으셨으면 좋겠는 것이 폭염에는 온도는 떨어지지만 습도가 높아지는 악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해서 말씀드렸는데 위원님들이 안 계셔가지고,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은 듣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 같은 경우에는 2011년에 시행했을 때 육상세계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면서 도로를 깨끗하게 보이려고 시행했던 것이고 실제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말을 들어보면 잠깐 시원해지는 것은 맞지만 문제는 한참 더울 때는 3분씩 하루에 4번 뿌리고 평소에는 3분씩 2번 뿌립니다. 얼마나 큰 효과가 있겠습니까? 이 부분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도 예산이 내년에 올라가겠지요? 3억 정도던데 제가 숫자를 지적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타시군은 전동퀵보드 같은 것을 모바일 같이 현대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것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사업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300대 중에 153대가 돌아다니고 나머지는 창고에 있거나 고장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 대쯤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