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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이경원 의원 발언

223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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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업체선정을 할 때 해당업체가 하나밖에 입찰을 안 한 상태였지 않았습니까? 재입찰 공고를 했는데 또 하나만 했지요? 이 사업에 대해서 계속 한 업체만 입찰에 응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당시에도 국장님께서 그리고 여기 계시는 분들 중 대부분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 당시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이 나왔고 국장님도 차라리 사업을 재검토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대로는 안 된다고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프레젠테이션 수준이 굉장히 떨어지는 상태였고 지적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부족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항목에 최하점을 줬는데도 그 업체가 최종적으로 합격점을 받은 그 과정을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대책도 부족하고 별로였는데 사업이 진행되면 안 된다고 모두 그렇게 말했었고 공무원들도 공감하셨고 국장님께서 업체 대표에게 그 자리에게 야단까지 치셨는데 업체가 합격점을 받은 것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합격점을 받았고 재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 날 결과를 듣고 심사를 하는 의미가 있냐는 회의감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어땠든 이 사업에 대해서 위원님들끼리 적극 토론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