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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박미옥 의원 발언

225회 제1건설위원회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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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안 그래도 저도 주차심의위원으로 들어가서 많은 의견을 냈었습니다. 공청회도 하고 용역도 줘서 넓어진 주차장 면적으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한 것에 대해서 수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건설업자, 건축업자에게는 관대하게 하고 실질적인 주차난에 대해서는 경산시에서 주차장을 확보하고 예산을 투입하여 그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시에서 조례를 제정하여 다행입니다. 주차난을 해결하고 주택가의 주거환경이 개선되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똑같이 길거리에 댑니다.

예를 들면 북부동에 배수당을 복개하여 주차장을 120대 정도 용역주어서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임당이나 북부동에는 버스가 다니지 않습니다. 원 주민은 그 혜택을 못보고 뒤쪽길인데도 택시승강장이 3군데나 있습니다. 그대신 원룸이나 주거가 불분명한, 경산시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차들이 도로를 막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세금을 내거나 경산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반면 주차장을 그쪽에 만들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경산시에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여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다행입니다. 그쪽에 주차장이 된다는 의견이 나왔을 때 주민들은 그 정도로 차를 댈 수 있으면 길거리의 차들이 없어져야 하고 버스가 주민들을 위해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길거리에 차는 그대로고 버스는 안 다닌다면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은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논의를 하셔서 양쪽에 차를 댈 수 없게 하고 최소한의 버스정도는 다녀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조성되지는 않았으니 설계할 때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