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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최인호 의원 발언

287회 제3본회의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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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거기 말씀하실 때 추석증후군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금 지적한 게 아직까지 3개밖에 안돼요. 3개밖에 안 되는데 이거 지적하면서 답변 듣고 느끼시는 것들이 각자 있으시겠지만, 제가 느끼고 있는 건 뭐냐면요 왜 피해자의 서사, 피해의 서사만 강조하려고 들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가 우리 대한민국에는 위대한 아버지들의 역사가 있는 것이고 국가를 발전시킨 또 위대한 어머니들의 서사가 있는 것이에요.

그런 서사들을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서 남성과 여성들이 행복하도록, 남성과 여성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캠페인이라든가 사업이 하나도 없어요. 이건 말만 성평등 여성친화, 성평등 인식개선하고 추석 때 전 부치는 여성들 증후군 가짜 깁스 사서 끼고 다 이런 되게 암울한 내용이에요. 왜 긍정적인 내용의 사업들을 안 하고 구에서, 왜 이렇게 피해의 서사들을 들춰내서 공포심 조장하고 왜 그렇게 하는 거죠?

사업 방향이 왜 이런 거예요? 예산이 이렇게 투입되는데 부족한 예산도 아닌데. 오히려 이거 제가 볼 때 남아요.

제가 이 예산 받아서 이 사업 똑같이 하려고 그러면 제가 볼 때 많이 안 들어요. 예산 되게 많거든요. 그런데 다 방향이 암울해요.

이 많은 예산으로 좋은 취지의 사업들을 했다면 우리 관악구에 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성가치관이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싶을 정도의 금액이거든요. 그런데 사업 방향성이 다 왜 이런 거예요?

출처 서울 관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