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임춘수 의원 5분자유발언
봉수
김봉수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악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착석
춘수
임춘수의장
존경하는 50만 관악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제28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에 앞서 잠시 여러분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관악구에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가장 낮은 곳에서 동료와 구민들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오신 관악구 환경공무관이었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가는 우리의 이웃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관악구에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289회 관악구의회(임시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기록적인 수해와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재난과 사고에 우리가 얼마나 취약한 상태인지 새삼 깨닫게 된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안전’을 염두에 두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여러분께서 재발방지와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은 소극적으로 보자면 사고가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보자면 경제적인 안정이나 보건위생, 기후 및 환경에 있어서의 안전, 사회적 관계망 등 삶의 여러 필수적인 조건들이 충족되어야만 확보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입을 모아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점치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낼 것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2023년이 집행부와 스물두 명 관악구의회 의원들은 이런 시기에 어떻게 하면 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 복지사각지대는 없는지, 예산이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방법은 없는지 늘 점검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89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들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과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올 한 해 업무계획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에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적절히 반영되어 있는지도 다시 한번 살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건강한 견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구정을 펼쳐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봉수
김봉수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8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재석의원 22명)
10시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