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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박미옥 의원 발언

247회 제3건설위원회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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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윤기현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있어서 그렇거든요. 로컬푸드장이 보통 저장을 거치지 않고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의 제철 신선한 농산물이거든요. 경산 시내 5분 거리에 인구대비 대형마트가 엄청납니다.

압량만 해도 5개가 돼요. 그렇다면 경산시에서 사계절 신선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로컬푸드장이 안 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본적으로 어떤 사업에 있어서 그 지역의 환경이나 모든 걸 보고 사업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익산 같은 경우 거기는 노인인구가 엄청나서 본인들이 소규모 농산물을 가져와서 팝니다.

그래서 로컬푸드장이나 직매장이 잘 되는 거고 경산시 소규모로 해서 그만큼의 농산물을 가져와서 팔 사람이 있습니까? 경산은 거의 대규모 농가입니다. 그런 상황들을 봐야 하고, 압량 로컬푸드장도 수정하고 있지요?

예산 투입해서 어찌 됐든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로컬푸드장을 이름조차 못 겁니다. 로컬푸드장 가공식품 낼 수 있습니까? 없어요.

그렇다면 농수산 경산에서 나는 걸로 엄청난 예산을 받아서 로컬푸드장을 해서 운영이 되겠어요? 안 되거든요. 그렇다면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해서 사업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 미운영하고 있는 부분들도 운영이 안 되는 겁니다. 일반 주민들이 로컬푸드장에 가서 상추 5000원치 사고 필요한 휴지 치약 이런 것은 대형마트 안 가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누누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거든요.

그렇다면 쇄신이 필요합니다. 로컬푸드장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의 적정성을 따져봐야 하고 그 사업이 앞으로 잘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봐야 안 되겠습니까? 근시안적으로 앞만 볼 게 아니고 소장님 한 번 검토하시고 과장님도 계속 이어져 오는 사업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쇄신이 필요한 부분이 로컬푸드장이거든요.

잘되는 곳은 해줘야 하지만 과감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없애고 또 지역의 환경에 맞는 대형마트들이 존재하는 한 이런 부분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