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윤기현 의원 발언
위원 예, 재단이 출범하고 대표로 취임하신 것도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대표님 말씀에 제가 100% 깊은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오늘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몇 가지 질의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한 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민원 사항이기도 하고요. 제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수십 년간 농민들의 헌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경산대추축제를 경산의 축제로 만들어온 과정이 있습니다. 성장시켜 온 농민단체가 있습니다. 그 농민단체가 이 축제를 키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도 솔직히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 행사를 보면서 사단법인 명칭조차 공식적으로 기재되지 못하는 이런 상황을 보고 민원이지만 저 역시도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축제는 행정만으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주체를 인정해야 한다.
즉, 농가나 농민들을 인정하지 않고는 이 사업이 앞으로 하나의 축제의 구조 속에서 들어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축제에 대한 시민의식을 참여시키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표님께 현장의 목소리와 농민 참여 구조에 대해서 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