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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김영일 의원 구정질문

163회 제2본회의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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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칭 서대문의 아들 김영일 의원입니다. 오늘 이렇게 뵈니까 세월은 역시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1991년 3월 26일날 첫 지방의회 선거가 있어서 4월 15일날 이 자리에서 개원했습니다.

벌써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마 이 지붕 밑에서 최장 19년이라는 세월을 출퇴근하면서 제가 보기에는 99% 참석을 한 것 같습니다. 간혹 지각은 했을지 몰라도 19년 동안 개근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큰 꿈을 안고 출발할 때는 나름대로 우리 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다소 인간이다 보니까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을 겁니다. 널리 양해를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현동훈 구청장하고는 2002년 7월 1일날 구청장으로 부임하셨고 저도 또한 첫 4대 전반기 의장으로 같이 시작을 했습니다. 진짜 친하게 지냈습니다. 또 선거과정에서도 현동훈 구청장께서 천주교 신자로 영세를 하셨다고 해서 선거과정에서 그 당시 민주당이지만 그래도 신자 입장에서 교우들이 인사할 때는 신자라는 설명도 하고 칭찬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서 구정을 이끌고 저 또한 집행부를 감독감시하다 보니까 좀 큰소리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다 구민을 위해서 잘 해보자는 뜻으로 했지, 절대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다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어제 감사평에서도 이런 감사평을 했습니다. 제가 19년 동안 감사를 하면서 우리 도시관리국장 처음 선서를 했는데 마지막 감사평을 들을 때는 다른 국장이 오셔서 선서를, 이거 처음 있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아닌데.. 우리가 조금 운영의 묘를 살렸더라면 우리 구청장의 고유의 인사 권한이라 하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남들이 봤을 때도 여러분이 봤을 때도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인사가 되었을 텐데 그 점에 있어서 아쉬운 감이 들었습니다. 또 그분이 장인규 도시관리국장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거든요.

제가 혹시 그분의 &#51922아내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려운 독립문 삼호아파트 980세대 열과 성을 다 해서 양쪽 욕을 먹어가면서 중개를 했고 또 그 당시 그 지역의 김영열 의원, 류상호 의원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그렇지만 첨예한 대립 속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을 저는 그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과감하게 장인규 국장과 최선을 다 해서 원만하게 잘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민들께서 지금 걱정 안 하고 잘 살고 있어요. 혹시 그로 인해서 그 국장을 인사를 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그런 일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여기 계신 공직자나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공감이 되었을 텐데 그런 점이 아쉽다, 앞으로 인사하실 때는 신중히 생각하셔서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뜻이고, 또 금년도 인사기록 카드를 보니까 최고 빨리 된 인사가 6개월이 되었더라고. 7개월, 11개월, 저는 본 의원이 알기로 그래도 최소한도 한 2년 정도는 그 업무를 맡으면 나름대로 파악하고 할 수 있는데 6개월 정도면 마치 가서 주민들과 어울려서 동행정을 펴기에는 좋은 시기에 막 알려는 시기에 인사를 했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점을 잘 감안하셔서 7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우리 현동훈 구청장께서도 앞으로 노련미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본의 아니게 이해가 됩니다. 정당이라는 공천제로 있다보니까 본의 아니게 외부의 압력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당공천제를 폐지를 주장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애로가 있을 것으로, 본의 아니게 외압에 의해서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저는 이해를 합니다. 앞으로는 소신껏 그런 외압 받지 마시고, 그럴 분 아니시잖아요. 소신껏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이 자리에 현동훈 구청장하고는 홍제천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이것을 제가 칭찬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질문이 되겠습니다. 자꾸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잘 해보자는 뜻으로 대대로 100년 200년 후에 우리 구민들이 이런 피해 없이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제안이니까 영상물을 보시고 앞으로 행정을 잘 좀 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홍제천은 제가 뚝방 길에서 젊은 시절을 제가 살면서 고생도 많이 했고 그 홍제천 물에 목욕도 하면서 빨래도 하면서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남달리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이해를 해 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제시) 우리 돛단배, 물레방아 밑에 있지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제시를 했습니다.

우기철에는 배를 옮겨야 된다고 해요. 비가 안 올 때만 한다고 해서, 제시 했어요. 외국에 가보니까 나무에 배를 띄워서 100년 200년 썩지 않는 팬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위 이쪽 밑에다 네 기둥을 세워서 고정을 시켜가지고 365일 전시를 해서 우리 학생들 견학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으면 되거든요. 다리를 배하고 연결을 해서 365일 배가 뜰 수 있도록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구청장께서도 참고하셔가지고 하시고 또 다음 상류쪽 유진아파트 위에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옛날에 다 뚝방이었습니다. 이 앞에 홍제초등학교가 있는데 홍제천이 진짜 넓었어요.

뚝방 하나가 있었는데 지금은 복개해가지고 많이 좁아졌는데 이런 돌 쌓은 것을 화단을 쌓은 것을 아마 올해 비가 많이 온 거는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40여년 산 것을 보면 비가 올 때는 뒤까지 넘칩니다. 양쪽까지.

그래서 홍제천을 더 확장을 해야 되지 않느냐, 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요즘 보면 가운데다 돌을 세워놓고 하다보니까 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나중에 큰 비가 왔을 때. 그래서 이런 것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다시 이명박 대통령께서 청계천을 성공적으로 해 가지고 대통령이 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돈이 더 들더라도 재설계를 해서 대대로 우리 후손들이 그야말로 비 피해 없이 살 수 있도록 하시게 되면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3선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정치적인 선배로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잘 하시게 되면 다음에도 다가오는 내년 6월 2일날에도 3선에 성공하시리라 믿고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어디 있나요? 또. 지금도 자꾸 이렇게.

이런 돌멩이 안 좋거든요. 완전히 확장해야 합니다. 파내서 넓혀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금년도에도 비가 평균 수준으로 왔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온 편은 아닙니다. 한번 제대로 와서 300mm, 400mm 되면 그 넓은 홍제천이 완전히 범람이 되거든요.

우리가 언제 닥쳐올지 모르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언론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선진국 영국에서도 100년만에 폭우가 쏟아져서 동네가 완전히, 그걸 어떻게 예측을 했겠습니까? 앞으로 우리도 대비를 해야 됩니다.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다시 시작하는 재설계를 해서, 돈이 많이 몇 백이 더 들더라도 시작하게 되면 현동훈 구청장께서도 아마 앞일이 훤하게 잘 트이리라고 생각하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세 번째는 종교 문제인데 지지난 주일날, 저희 홍제동 성당이 서울에서 네 번째로 먼저 생긴 성당입니다. 그래서 60주년 행사를 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오셔서 많은 걱정을 하셔요. 그 당시에는 여러 신부님들도 많은 신부님님들이 오셨는데 서대문 마포 16개 지부장 신부님이신 연희동 신부님께서 그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김영일 바오로 회장이 있습니다.

잘 할 겁니다. 추기경님한테 그래서 제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영광입니다.

지난 7월 26일에도 가좌동성당에 오셔서 제가 영접을 했는데 그 분 뵙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금년에 벌써 두 번째. 추기경님 말씀 듣고 제가 명을 받아서 가좌동 성당에 대해서 그동안에 뉴타운 도부돌과장이나 이순화 팀장이 열심히 중간 역할을 하셔서 잘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깜짝 또 놀란 것은 대한민국에 천주교 신자가 300만이라고 그랬는데 지난 번에 우리 추기경님 말씀 듣고 깜짝 놀랐어요. 500만이랍니다.

그것은 우리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하셔서 좋은 일을, 자기 장기를 눈까지 다 봉사하는 그런 걸로 해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천주교가 전교가 된 거 같습니다. 종교는 다 소중합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도 다 종교기 때문에 앞으로 하시면서 그분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셔서 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구정 전반이라고 했는데 특히 우리 서대문에는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촉진지구, 주거환경 개선지구 해서 100여 군데가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주민들께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풀어야 되는 것인지 아마 구청장께서도 고민을 많이 하실 것으로 봅니다. 하셔야 되고요. 제2의 용산 참사라는 비극이 없으리라고 못 보거든요.

특히 우리 서대문에는 그런 공사가 많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세입자들도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서 비록 돈은 없지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줘야 됩니다. 그래도 행정을 잘 펴주시면 또 현동훈 구청장께서도 변호사 출신이고 일을 잘 하시잖아요. 추진력도 강하시고 그래서 잘 하시리라 믿고 앞으로 구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자랑을 한번 하렵니다. 의장님, 시간 있으시죠? 제가 1991년 의회가 탄생해서 제가 큰일을 했다고 할 때 두 가지를 제가 꼽습니다.

그 당시 홍은2동 목도장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취로사업에 이용을 했다 해서 그 당시는 통장, 반장이 대리로 목도장 찍어서 취로사업 한 걸로 논란이 돼서, 국회에서도 해결을 못한 것을 제가 이 자리에서 해서 전국 섬의 면사무소까지 목도장이 그걸로 해서 다 폐기가 됐어요. 그 큰 일을 하나 했고 또 서대문구청 옆에 요즘 봄이면 벚꽃이 활짝 피는 옛 한양 골프연습장 자리.

그 자리가 교원단체 뭐 해서 676세대 아파트가 들어서기 일부 직전에 그 당시 상병욱 주택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사업승인 나가는 것을 그 당시 이정규 구청장 시절에 같이 협의해서 생명을 무릅쓰고 그걸 막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저를 테러를 하겠다는 위협도 많이 받으면서 그걸 참고 안산 벚꽃길을 지켜 냈을 때 여러분들 얼마나 좋습니까?

그 당시 의원님들도 많이 애를 쓰셨지만 박재길, 그 당시 기자 저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출처 서울 서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