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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이진삼 의원 구정질문

216회 제2본회의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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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촌동,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소속 이진삼 의원입니다 어느 때보다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활발한 조례제정과 현장 방문을 실천하는 의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류상호 의장님과 홍길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촌동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통하여 3년 연속으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문석진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중동호흡증후군 메르스가 대한민국을 강타했습니다.

온 국민이 불안 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범국가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행히 확산은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메르스 치료와 차단을 위해서 온몸을 던져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병원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마음 고생을 하신 환자 가족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울 때 힘을 모아주시고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대문보건소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현동 화재관련입니다 지난 6월 6일 새벽 2시 10분쯤 충현동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주택으로 번지면서 18명이 대피 56살 인근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뉴스가 현충일 아침을 깨우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급박했던 그 순간 jtbc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자료) 오늘 새벽 서울 북아현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구에서는 도로표지판을 들이받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백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북아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들로 번지면서 이웃 주민 18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56살 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료 사진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 이것이 화재현장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인근 선화어린이집 하고 연결되어 있는 화재현장입니다. 현재 방호벽을 쳐놓은 상태입니다. 이 모습은 그곳이 상당히 좁은 골목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차가 오면 50미터 100미터씩 뒤로 물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응급상황시에 불자동차가 들어오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불과 화재현장에서 채 2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직도 이렇게 위험물인 가스통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화재 사고로 이재민 다섯 가구에 18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재민들은 임시로 충현동 동사무소에서 하루내지 일주일간 기거를 하다가 세 가족은 인척집으로, 한 가족은 동사무소에서 마련해준 노인정으로, 한 가족은 통장님 댁으로 가서 현재까지 머물고 있습니다. 화재 당일 아침 구청장께서는 미국 출장 중이어서 부구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하는 등 긴급조치는 하였으나 그 이후 우리 구청이 이재민들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얼마나 크게 사고가 발생해야 신속한 조치를 할 것이고 몇 명이나 목숨을 잃어야 관심을 가져주실 것입니까? 과연 우리 서대문구에 이러한 긴급 재난에 대한 메뉴얼은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본 의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는 것은 한 동네에서 발생한 일이라 치더라도 그 동네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이런 것은 너무나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구청 메뉴얼에 의해서 신속한 대응을 해야 되고 긴급사항이 발생한 그 동네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이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금이나 예비비가 있으면 뭐합니까?

적절할 때 사용을 못하는데. 구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소상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6월 29일 이재민들에게 성금 및 지원 물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하필 그날은 우리 구의회 조례심사가 있는 날이라, 본 의원도 심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충현동 복지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에서, 구세군본영에서 가전제품 등을 지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구정질문 한다고 서류를 제출해 놓고 나자 이런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도 사건발생 24일만에 말이죠. 지난 해 세월호 사건, 올해 메르스 사건 등 대형 사고가 날 때마다 입만 열면 정부의 무능 대통령의 무능을 외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조그마한 사건도 하나 해결 못하고 신속히 처리 못하는 서대문은 어떤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겨우 한다는 것이 이재민들 찾아와서 마음에 상처나 주는 말만 하고. 그분들은 희망이 좌절된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꿈이 망가진 사람들입니다.

어렵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보듬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마다 엄한 말만하고 하니까 오죽하면 거기서 젊은 학생 하나가 여러분들이 와서 한 얘기를 모두 녹음을 해서 본 의원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차마 이것은 여러분들에게 틀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참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본 의원은 구청이 하는 일을 정말 믿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 제발 믿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구청장께서는 화재 당시 몸을 던져 큰 사고를 예방한 의인이 있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화재가 발생하는 응급상황 중에서도 화재 현장 옆에 있던 가스통 3개를 자기 몸도 빠져나가기 힘든데 안전지대로 대피한 의인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1층에 사시는 양명직 씨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를 몸으로 막아낸 양명직 씨에게 시장표창이나 구청장께서 표창을 혹시 줘야 되는 건 아닌가요? 화재발생이나 긴급 사태 발생시 우리 응급차량이 진입을 하는데 자료 사진을 몇 장 더 보시겠습니다. (영상 자료) 이것은 신촌동 자치센터에서 신촌역으로 나오는 골목 부분인데 지금 긴급 자동차 통행로라고 돼 있지만 막상 올라가 보면 길가에 전봇대, 기타 장애물 때문에 불자동차가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응급차가 다닐 수가 없습니다. 또한 도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이 도로에는 일반 승용차 외에는 다닐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화재 발생이나 긴급 사태 발생시 불자동차나 응급차량이 골목길 주차 및 장애물 때문에 혹은 노면 주차 때문에 도로가 협소해져서 통행이 어려운 지역이 현재 서대문구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대표지역이 이번 화재 발생하였던 북아현4 나길과 신촌동 자치센터에서 신촌역으로 이어지는 연세로 나길 80번지 일대입니다. 시급합니다. 보완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앞으로 충현동 이재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히 충현동 윤상구 동장님과 충현동 직원들에게 진짜 아직까지 밤낮으로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북아현 뉴타운 1-2, 1-3구역에 묻혀 있는 북성초등학교 주변 사항에 대한 관련입니다.

잠시 첨부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영상 자료) 현재 1-3구역 공사지역입니다. 학교 진입로 앞에 대형 차량들이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바로 위가 북성초등학교 입구입니다. 이것은 북성초등학교에서 본 또 다른 1-3구역의 공사 현장입니다. 이것은 북성초등학교가 공사로 인해서 학생들이 먼지와 비산과 소음 때문에 운동을 운동장에서 하지 않고 전부 체육관에서 하기 때문에 운동장이 이렇게 자갈로 덮여 있습니다.

시급합니다, 이거. 제가 미처 주변 환경을 다 담아내지 못하였는데 참으로 초등학교 인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수선하고 위험천만합니다. 비산 먼지, 소음공해는 말할 것도 없는데 공사차량까지 등하교시, 수업시간에 계속적으로 왕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큰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입니다. 특히 북성초등학교 일부 건물은 지난번 조사에서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안전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곳에서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급기야 학부모님들이 일어섰습니다. 조속한 시일 안에 우선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부터 해결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구청에서 지원을 하든 시공사에 지원을 받든 빠른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셔틀버스, 공사 완료할 때까지 운행되어야 합니다. 학교운동장 모래밭 양질의 마사토로 바꿔줘야 됩니다. 학교 옥상 텃밭 망가졌습니다.

체육관 옥상이 현재 운동장과 평행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 옆에 큰 공간이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녹지공간 시급히 조성해 줘야 되겠습니다. 인근 한성중고등학교도 마찬가지지만 우선적으로 북성초등학교부터 해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연세로 버스전용지구 형제갈비 앞 공연장 데크 관련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213회 임시회 때 구정질문을 했던 사항으로 명물거리 쪽은 철거를 하였습니다. 일단은 구청장님께서 약속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관련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이것이 명물거리에서 유플렉스 쪽으로 본 관련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앞에 조형물이 있기 때문에 응급실 차량이 일차적으로 통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확대한 모습입니다. 우선 1차적으로 조형물 때문에 진입을 못하고 2차적으로는 그 나무 데크가 차량이 지나갈 부위의 밑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위험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보완을 해서 비상시에 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중교통전용지구 금요일 확대실시 및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구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여러분 그리고 류상호 의장님과 홍길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여러분,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어느 때보다도 국가적 위기 상황입니다. 주변 정세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북한 조금도 변한 것 없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 안개속입니다. 우리 모두 맡은 바 직분을 다하고 한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국익우선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5년 7월 서대문마당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발 안전한 서대문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곧 이어서 여름장마가 시작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 해도 승승장구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서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