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김순미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제가 신문에 보니까 40세에서 50대 특히 연금 받기 이전의 중년 남성 자살률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이분들이 또 이혼하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여성들은 옛날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과부는 뭐가 서 말이고” 그 말이 있잖아요?
그게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여성은 어떤 형태로든지 일자리가 좀 있고 가사도우미를 한다든지 이런 형태로 할 수가 있는데. 이런 걸 제가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연금 받기 전 세대인데 또 연금 받으신 분들은 그래도 연금이라도 좀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굉장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라고 그렇게 신문을 보니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을 좀 챙겨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사회적으로 봤을 때 경제가 발전할 시기에 지금 노인이신 분들은 그래도 재산을 모아서 집이라도 있고 하는데 사실 그 이후 세대는 집도 없고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청년들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청년들은 이런 일자리에 좀 사실은 안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세월이, 이 젊은 시절이 가버리면 다른 직업 갖기가 굉장히 저는 힘들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중년, 신중년 이분들을 우리가 사회적으로 좀 케어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역에 가면 어르신들이 그런 얘기 하세요. “우리는 그래도 살 만큼 살고 연금도 나오고 하니까 청년 챙겨라” 막 이런 얘기를 많이 하세요, 특히 할머니들.
그런데 우리가 정책을 좀 40대에서 60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그런 중년을 챙겼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