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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이동화 의원 구정질문

248회 제2본회의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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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 지역구 이동화 의원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문석진 구청장님과 공무원 그리고 윤유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구정 질문할 내용은 U-서대문 통합관제센터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은 지난 2018년 9월 서대문구청 6층에 위치한 U-서대문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통합관제 센터는 서대문구 관내 구석구석을 365일 24시간 촬영하는 CCTV의 영상이 한 곳에 모여서 저장되는 곳이며 동시에 실시간 육안으로 사건·사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구민생활 안전에 밀접한 역할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를 받아 검토해 본 결과 서대문구 통합관제센터의 면적은 서울시 자치구 평균 면적인 294㎡의 2/3수준인 198㎡에 불과하며 2010년에 센터가 구축되고 9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일부 노후화되고 근무 공간 및 휴게공간이 협소하여 센터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은 그리 쾌적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017년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했는데 안전등급을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매겼을 때 서대문구는 범죄 3등급, 생활안전 3등급, 자연재해 3등급 등 지역안전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우리 서대문구가 앞서가고 있는 사회복지사업과 더불어 지역안전지수는 구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각종 범죄와 재난사고의 예방과 어린이와 여성을 비롯한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는 CCTV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 구 유일의 재난 안전관제센터인 U-서대문통합관제센터를 확대 리모델링하는 것이 그 해결책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내년에 완공되는 구의회 신청사나 신축예정인 구청 앞 별관으로 구청 본관 일부 사무실을 이전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해서 서울시 자치구 평균면적에 가깝도록 확장하고 기존의 협소한 휴게공간을 개선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CCTV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서대문구의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서대문구민의 안전을 위한 U-서대문통합관제센터의 확대 리모델링에 관한 구청장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서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