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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구자민 의원 5분자유발언

310회 제1본회의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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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 지역구의원 국민의힘 구자민 의원입니다. 2026년 병오년 첫 본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발언에 앞서 4년여 간 좀 더 나은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획들을 함께 하고 또 많은 제안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준 박준희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해 자치구를 운영하기에도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발생하고 의회 의원은 이를 보충하는 관계가 진정한 협치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5분자유발언 주제도 앞으로의 관악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범죄와 치안, 안전과 평안에 대해 지금 상태에서 만족해야하는가를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면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구자민 의원) 부록 참조 제가 9대 관악구 의원이 된 이후 관악구에서 발생한 뉴스에 실린 큰 기사만 발췌했습니다.

다음이요, 다음.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모두 알고 계신 사건들인데 방송과 영상으로 보시는 관악구민들께서는 모르시는 사건도 있을 것입니다. 관악구는 아직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다음으로 넘겨 주세요. (자료화면 보여줌) 5대 범죄 발생건수입니다. 여기는 관악구 것만 별도로 추렸는데요 강남송파를 이어서 가장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강남송파의 경우 생활권이기도 하지만 워크스페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송파는 관악대비 두 배, 강남은 세 배의 사업체 수를 가지고 있으며 종사자 수를 따지게 되면 그보다 훨씬 배수가 큽니다. 그리하여 관악구보다 상위범죄 발생 건수를 갖춘 자치구는 금융 관련 범죄가 많은 반면 관악구는 생활과 관련된 범죄가 많습니다.

즉,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발생되는 강력범죄가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악구가 타 자치구보다 더욱 치안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거지가 침범된다는 것은 하루가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속에 사는 삶은 여유를 갖고 사는 삶과 질적, 양적 차이가 분명합니다. 관악구민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이 함께 치안을 고민하고 구민의 안전과 안녕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새로운 시도들을 해 나갈 때 비로소 불안이 덜어진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살기 좋은 관악은 불안하지 않은 내 집에서부터 살고 싶은 관악은 가족의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에서부터 꿈꿀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 보여줌) 생활안전지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는 경찰 쪽에서 정리하는 데이터인데요 생활안전지도에서도 유동인구가 훨씬 많은 사당, 이수역사거리보다 신림, 서울대입구역 사거리가 최고등급의 범죄 위험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관악구의 치안이 지금 현재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그러했고 쭉 그러했습니다. 과거의 관악구를 반면교사 삼아서 2026년 병오년 이후의 관악은 관악구에 살고 있는 구민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안전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규정과 틀에 얽매이기보다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새로운 시도들을 함께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틀 전 구청 앞 인도로 침범사고를 낸 자동차를 보면서 올해는 꼭 관악로 일대 차량 방어책을 구비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하나씩 쉬이 지나칠 수 있는 불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하나 함께 소통해 나가면 관악구의 생활안전지도는 곧 노란색의 낮은 등급을 유지하는 살고 싶은 관악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다가올 구정 모든 관악구민의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관악은 안전해’를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구자민 의원)자료화면 부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