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욱 의원 5분자유발언
김성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형욱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1년 한 해, 동구발전을 위해 많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동구 구민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화예술인과 방청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이상욱 구의원입니다. 문화원의 재건축 건립 방향은 문화원과 우선 의논하는 것이 마땅하다!
의논도 하지 않고 이전을 생각하는 것은 문화원을 무시하는 것이다! 동구문화원은 구 수정2동 동사무소에 법인 등록 후 2009년 12월에 개원으로 문화예술인이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원 자리에 보훈회관 건립으로 상수도 사업 부지를 동구청에서 5년, 영구로 매수하고 문화원을 재건축 목적으로 2017년 5월 19일 이전하였습니다.
본 동구문화원 건물은 1967년 건립된 노후 건물이며, 회원수 증가로 재건축의 필요성에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현재 문화원 부지 뒤편에 대지면적 448평, 4평을 민간개발사업자가 매수해서 임대용 아파트를 신축한 후 민간주택 매입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엘에이치(LH)에 팔고, 엘에이치(LH)는 청년, 신혼 및 다자녀 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방법으로 민간개발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민간개발 사업자는 문화원 부지를 민간개발 부지와 함께 복합신축공사 사업을 하고, 하자고 동구청에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동구청은 문화원과 의논도 하지 않고 추진하려는 의도가 보여 문화원 관계자들은 화가 많이 나 있으며, 독립된 문화원 재개발을 원하는 건의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건의 내용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주상복합건물 신축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현 부지에 문화원만 독립건물을 신축해 주기를 강력히 건의합니다. 또한 사무적인 공간과 대기실, 250석 이상의 완공된 공연장 등 강당, 연습실, 간이도서관, 소규모 음악실, 미술관, 악기 보관실, 탈의실, 비품 보관실과 다른 활동을 위한 이바구 특별문화공간 등이 마련되는 독립된 문화원 건립을 요구하는 건의내용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설명자료를 보면 사전취득 필요성이 문화원이 점유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대지 50.2㎡와 국토교통부 구거 115.92㎡를 사전에 취득하여 향후 문화원 재건축 및 예산 절감하고자 함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면 국유지 매수를 하는 것은 독립된 문화원 건립을 위함이라고 약속이 필요하며, 약속이 어렵다면 문화원과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세밀한 설명으로 의원과 논의를 한 후 결과를 통해 건축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도 밀접한 당사자들에게 의논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행정은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초량천 공공조형물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청장님의 의지는 민간개발사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민을 위하고 문화원의 앞날을 걱정하는 문화예술인과 함께 어우러지, 어우러져 표현, 문화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는 독립된 문화복합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문화원 관계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통해 동구 구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활용해야, 하기를 하여야 합니다.
문화원 부지 공시지가는 날로 인상되고 있는 다이아몬드 땅인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며, 향후 동구 자산에 막대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휴부지가 없는 동구에 각 봉사단체의 사무실을 마련하기로 한 의도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문화원에서 부지를 활용하고 있는 당사자들과 설명회뿐만 아닌 의논을 해서 다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셔야 되며, 밀어붙이기 행정은 이 시대의 정서에 맞지 않습니다.
문화원 건립비용은 동구 또는 북항재개발1단계 상업업무지구에 건립하는 생활숙박시설 건축 내부에 집회시설 8년간 무료임대, 사회적 기여 방안을 동구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동구문화원 건립에 사회적 기여방안으로 적용하는 것이 동구를 위한 것이라고 본 의원은 주장합니다. 왜 이렇게 급하게 서두르는지, 왜 공간활용에 타 단체에, 타 단체에 미리 발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보아지며, 동구 구민과 화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됩니다. 문화원과 동의 없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문화원 부지를 민간업자에게 매각하는 실정이 의회의 상징이 되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행정이라고 논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2년 임해년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