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박상길 의원 발언
박상길 의원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 지하화 계획 마련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는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개통 49년 만에 인천시가 관리권을 이관 받아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 10.45km를 일반도로로 전환하였습니다.
여기에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에 따라 방음벽과 옹벽을 철거하여 공원을 조성하고 도로 기능을 재편할 계획으로 지역 간 단절 해소와 조망권 확보, 정주여건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따른 피해가 예견되는 지역도 있는데 공항과 항만, 사업단지가 있어 물류가 집중되어있는 인천 중구입니다. 지금도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 입구는 몰려드는 화물차 등의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매연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앞으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이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일반화로 인한 효과를 얻으면서 상실된 고속도로의 기능을 회복하여 매연과 소음, 교통정체 해소 등으로 중구의 피해를 막을 뿐 아니라 구도심 도시재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 중구 의회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에 중구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중구 구민과 경제를 죽이는 대안 없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를 반대하며 고속화도로 기능회복을 위한 지하화 계획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의안 부록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