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김성경 의원 발언
사실은 사안, 사안마다 저희도 4년차가 되다보니까 저희 위원들 역시도 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한 노력을 합니다. 사실은 항상 이 행정감사에 임할 때 저희가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을 하려고 저희도 뭐 한두 달씩 밤샘해가면서 공부를 하면서 여기에 지금 이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는데 이번 사안을 접하면서 사실은 이제 어제 좀 많이 잠을 설쳤는데 좀 많이 힘들어진, 제 스스로가 더 힘들어지는 게 되더라고요. 뭐냐면 ‘세상은 너무나도 많이 변하고 있는데 왜 힘들면서 왜 힘들다라는 말씀을 못 하실까?’에 대한 생각을 좀 해 봤어요.
내가 말 한마디 못함으로써 내 직원들이나 이 업무들이 그냥 과중한 업무로써… 어제 너무나도 그 업무가 많다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해결이 될 수 있게끔 소리를 내주셔야 됩니다. 각자 여기 계신 분들도 힘들지 않으신 분들 없으실 거예요.
그런데 말 안 하면, 예전에는 말 안 하고 참고 있으면 누가 알아주겠지라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말하지 않으면은, 그때그때마다 사안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리고 변화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뭐 이 사안으로 인해서 과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희 남구청 3년 전에 제가 “여성친화도시 남구에 여성은 없다.”라는 발언을 해서 이 여성편의시설, 남성편의시설 잠시 휴식 취하는 공간 하나, 그거 하나 만들자는 거에 대해서, 그냥 그게 그 사안이 사라졌는데도 어느 공무원 한 분 그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 없어요.
내 옆에 있는 동료직원들이 지금 힘들고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이 되고 그런 것들을 다 알고 계시는 분들이 스스로 소리를 안 내세요. 어떤 분 말씀 따라 저희야 가면 그뿐이죠. 계속 계실 거잖아요.
계시는 분들, 그리고 후배 분들 위해서 소리내주셔야 됩니다. 저는 이번 계기로 인해서 과장님뿐만 아니고 모든 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남구고 변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서 여러분의 진정한 소리로써 남구청이 변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