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태 의원 5분자유발언
이성태 의원입니다. 인천 중구 항공·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구의회 의원 일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인천항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항공·해운·관광의 대표적 여객·물류·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인천 중구가 경제적 직격탄을 맞아 경제 위기가 급박한 상황으로 기업의 도산과 대규모 실직 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결의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서해안의 관문인 인천항이 소재한 인천 중구가 코로나19 사태로 항공·항만업계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며 위협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 96%가 급감되어 이달 6일의 경우 여객 수가 2001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5천명 선이 무너지는 등 항공산업 전반에 심각한 경영위기가 발생하고, 항공 연계 사업장에서도 희망퇴직과 정리해고가 속출하며 영종국제도시의 주력산업이 뿌리째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인천항 역시 1월 말부터 여객 운송 중단으로 전년 대비 여객 79%가 감소하였고, 상반기까지 지속될 경우 매출 손실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관련 업계의 고용조정이 불가피해 대규모 실직이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유례없는 초유의 사태로 인하여 국가산업의 토대가 되는 기간산업인 항공·항만업계의 붕괴를 막고 관련 종사자들의 고용유지 조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인천 중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의안 부록에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