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김현미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정말 주민자치인 것 같고… (웃음)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우리 사실은 콩나물 이런 거는 국민반찬이잖아요, 그죠? 그리고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런 먹거리를 어르신들이 직접 이렇게 해서 지역민들과 공유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 아름다운 사업인 것 같다 싶어서 질의를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희가 우리 남구청에 계시는 우리 공무원 분들도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우리 각 동에 계신 동장님들께서는 가장 바닥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자리에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 내에 자원을 발굴하고 그리고 또 복지대상자를 찾아다니고 직접 발로 뛰는 우리 동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서 하시듯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서 활동해 주시기를 바라고 특히 지금 중장년층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우리 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젊은 아이들도 다들 빨리 독립을 해서 1인 가구가 어떻게 보면 늘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1인 가구를 위한 어떤 사업이나 행정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동장님들 보면 각 단체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나면 뒤풀이 자리에서도 정말 본인의 시간을 할애하셔서 지역민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동이 그래도 잘 돌아간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용호1동도 제가 사실 우리 동이 굉장히 큰 동인데도 불구하고 동이 생기고 나서 처음 여자 동장입니다. 제가 이런 뭐 남녀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도 조금 시대적으로 무리가 있기는 하겠는데 정말 우리 동이 큰 동인데, 용호1동이 큰 동인데도 불구하고 오셔서 단체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한 역량을 가지셨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동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얼마 전에 있었던 또 주민자치프로그램, 뭐라 그러죠, 그걸? 아, 체험행사, 박람회 또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도 지역민들이 합심해서 어떤 그런 결과물들을 냈을 때 참 우리 동장님들이 수고가 많으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죄송한데 수고드린다는 말씀을 하다 보니까 끊임없이 나오게 된 점인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