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이성태 의원 발언

289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07

이성태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실장님 고생 많습니다. 미래의 중구를 짊어지는 과인데, 올해 보니까 새로운 신규 용역이라든가 이런 건 하나도 없네요. 기존 것만 운영하고 있고 비전공감포럼하고 아카데미 두 개가 관심을 가져볼 만한 건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 못했잖아요.

내년에도 코로나가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지만 포럼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제도는 좋아요. 제가 작년에 실효성을 얘기한 게 있어요. 과연 포럼을 하면 주민들이, 말 그대로 공감이잖아요.

주민들하고 공감하고 주민 의견도 청취하는 자리인데 작년에 했던 결과가 올해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거까지는 체크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올해도 만약에 한다면 현실적으로 주민들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럼이 됐으면 좋겠어요. 자꾸 와서 발표하는데 한 2시간 중에서 발표를 1시간 반을 해버리고 주민들은 앉아 있다가 가는 형국이란 말이에요. 포럼이라는 말이 고급스러워요.

일반 주민들이 과연 포럼에서 얼마나 발제자가 나오고 토론자가 나오고 했을 때 그분들이 책자 몇 개 가지고 와가지고 자기들 발표하는데 거의 1시간 이상씩 걸려요. 주민들이 마이크 잡고 질의할 시간은 거의 없어요. 올해 만약에 하신다면 정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포럼이 됐으면 좋겠어요.

물론 전문가가 오셔가지고 얘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의 시간을 반대로 해주시라는 거예요. 7대3으로 가든 6대4로 가든 포럼 주제를 정했으면 발표하시는 분들은 짧게, 간결하게 해 주시고 주민하고 소통하는 게 그게 공감포럼 아닌가요? 물론 사안에 대해서 발표를 길게 하시는 발제자도 있겠지만 주제를 정했을 때는 주민이 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포럼을 해 주시고요.

저도 하나 제안 드리자면 지금 이 돈이 6000만원 정도되어 있잖아요. 한 4회 정도 잡으신다는 거예요?

출처 인천 영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