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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강건우 의원 발언

280회 제1주민복지도시위원회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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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사실은 진짜 이번 사건 조금 가슴이 좀 아팠어요. 나름대로 저도 많이 노력을 했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많이 띄어줬는데도 결과가 좀 안 좋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사실은 아직은 저는 우리 어머님이 살아계십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셨지만 근데 우리 어머니도요, 경로당 못가세요.

그냥 동네 아줌마들, 어머니들 몇 명에서 그냥 그냥 지내세요. 경로당은 전에도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기준은 딱 잡혔어요. 다른 사람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어르신들이 그냥 그냥 지내시는 분들이 동네 한번 차타고요. 곳곳에 한번 가시다보면 구석구석 박혀갖고 세 분, 네 분, 다섯 분이서 그냥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쪽으로 가서 버티면서 이야기 나누고 계시고, 겨울에는 햇빛 찾아서 의자 옮겨가면서 나누고 계시거든요. 정말 좀 우리 과장님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보시면 이번에 이렇게 노인일자리사업이 정말 다행스럽게 9개월에서 12월까지 연장이 되었잖아요. 정말 저는 이거는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거든요. 어르신들이 그 27만원 받으려고요, 그게 정말 큰돈입니다.

그리고 또 어떤 어르신은 100만원에 가까운 돈도 되지만은, 제가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거는 겨울에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어르신들은요, 한기를 받으면 금방 감기 걸리세요. 연장간 거 좋은데 그분들을 또 바깥에 그렇게 세워서 오히려 아프게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런 부분도 사실상 좀 걱정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대비책도 조금 이게 가지면서 이렇게 연장이 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사실 지금 현재 나와있는 우리 지침에는 그런 게 없지요?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