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양기열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발언 때문에 잠깐 발언 신청을 했는데요. 사실 제가 아까 많은 위원님들의 우려 사항에도 불구하고 사업 방향을 조금 수정을 하면 조금 그래도 사업에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라고 얘기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국장님께서 제 의견에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었으니까 진로 상담 사업은 조금 유지됐으면 좋겠다, 라고.
근데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취지는 아시잖아요. 그런 학부모님들의 학업의 케어도 못 받는 교육 사각지대의 학생들을 케어하자, 그러면 굳이 교육청 예산이 아니라 구비로 편성을 해도 의미 있는 게 아니겠느냐, 라고 얘기를 드린 건데 지금 그 의견을 완전히 반대되게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었으니까 그 학부모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그 학부모들의, 근데 저는 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개별 심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도 사실 취약계층은 아니니까 이 사업에 해당 대상은 아닐 수가 있겠습니다, 저도 애를 두명 키우는 입장에서요.
하지만 학구열이 이제 심하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돈 1천만원이 들어도 컨설팅을 받으십니다. 근데 그런 분들의 요구사항이 있다고 그래서 이분들의 목소리를 먼저 우선적으로 들어야 되느냐, 저는 국장님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목소리를 못 내는 학생들의 얘기를 우리가 찾아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의미가 있지 그런 요구사항이 있다고 해서 여기 위원님들께서 그 얘기에 공감되는 사람, 저는 국장님께서 어찌 보면 지금 이 사업 예산에 재를 뿌리시는 발언을 하셔서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