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이성태 의원 발언

289회 제5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1

이성태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그런데 사실 가로등은 규격 따져서 안 되잖아요. 인도,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추가로 필요하면 더 세워줘야 되고요.

돈이 없어서 못하는데 없는데서 더 까버리면 누가 요청하면 공사 가능하겠어요? 하반기에 가면 돈 없다고, 올해도 뭐 좀 하자고 하면 돈 떨어져 가지고 사업을 할 수가 없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예산을 이렇게 쳐버리면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과장님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집행부 쪽에서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일을 하지 말라는 소리지. 그렇잖아요? 채워도 부족할 판국에, 도로는 딜레이 시켜도 일반사업비라든가 청소하는 것들,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요.

예산이 있어야 뭔 일을 하실 거 아니에요. 하반기에 가면 돈 없어가지고 쩔쩔매고 있으시니까 하는 소리예요. 물론 추경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추경에 해봐야 1, 2억이나 2, 3억이지 몇 십억 추경에 받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본예산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게 과장님이시고 직원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돈이 있어야 여유 있게 공사도 하고 주민들 민원 들어오면, 해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해 주지. 전반기 때는 그래도 잘 가요.

하반기 가면 돈 없어가지고 뭐 얘기하면 예산 없습니다, 이런 소리가 들리잖아요. 기반시설과에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집행부에서 기획실에도 마찬가지이고 주민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예산을 최소한 증액은 못할 망정 그대로 놔두는 게 맞지 않냐는 생각이죠.

예산이 너무 이렇게 돼서 말이 많아졌네요.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더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기반시설과 전체를 맡아서 하는 거잖아요. 원도심에 건축과하고 도시개발과 돈 합친 게 100억이에요, 여기도.

영종은 100억도 안 돼요. 이거를 보고 본 위원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한테 뭐라고 하겠냐는 거죠. 과장님이 본예산은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됐지만 추경에 최대한 확보하셔가지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인천 영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