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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정동준 의원 발언

292회 제2도시정책위원회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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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왜 늘어나냐고 물어봤더니 해양박물관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자리하고 각도가 맞지 않아서 1기를 더 설치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러면 주민들은 해양박물관 넣지 마라, 레이더 기지 잔뜩 가져다 놓고 주민들한테 희생만 요구하잖아요. 재건축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여서 재산권 행사를 못 해요.

계속 희생만 요구하니까 주민들이 뿔 나가지고 오늘도 월미산에 갔다 왔는데 온통 새빨갛게 플랜카드를 붙여 놨어요.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해양박물관 들어오지 말라는 거예요.

레이더 기지 잔뜩 설치해서 주민들 삶이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있고 도시는 노후됐는데 무슨 거기가 관광특구예요? 관광특구답게 하려면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어서 관광특구로 묶어놓지 마시고 국장님 방안을 찾아 주십사 얘기했더니 방안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시정결과에. 레이더 기지 때문에 계속 희생만 요구하니까 주민들 삶이 점점 더 핍박해 지는 거예요.

데모 준비가 한창이에요.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않고 플랜카드 맞추고 여기에 와서 시위하겠다는 거예요. 월미도 상인들하고 주민들이 드러눕겠대요.

그러니 대안을 마련해 주시든가 해야 되는데 전혀 대안이 없고 점점 더 힘들기만 하니.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대안을 말씀 못하시겠지만 팀장님이나 국장님이 어떤 대안이 있는지 말씀해보세요.

출처 인천 영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