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이성태 의원 발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거예요. 역사문화인물에 모든 분야가 포함될 거예요.
뒤에 「문화예술진흥법」에 보면 문화예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온 게 있어요. 문학, 미술, 응용미술 포함해서, 음악, 무용, 연극, 영화,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및 만화에 수많은 인물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중구에 발굴되지 않는 인물도 있을 거고요.
이거를 다 민간인이 와서 심의위원들이 하고, 누구는 해 주고 저는 잣대를 모르겠어요. 어떤 식으로 우리 중구를 빛낸 인물로 선정할 건지 심의위원들이. 거기에 분명히 사심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다음에 돌아가신 분을 세울 건지 현재 살아 계신 분을 역사인물로 세울 건지 상당히 난해한 조례예요.
간단한 조례가 아니거든요. 단순하게 조례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이런 조례가 과연 구에 필요한지 의구심이 들어요. 이 조례가 아니어도 충분히 우리가 그분들을 띄울 수 있고 주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게 충분히 있을 텐데 그리고나서 역사적 인물을 발굴하는 게, 이 조례를 만들고 흉상을 만든다 이런 말들이 오간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어요.
조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라 정말 중구를 빛낸 인물을 찾는다면 이분이야말로 구민들, 시민들이 호응하고 인정할 수 있는 분들로 찾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예산 찔끔 주고 역사적 인물로 만들겠다 이런 건 버려야돼요. 조례 만들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얼마 주고 역사적 인물로 만든다?
그건 장난으로밖에 안 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정말 중구를 빛내고 있는 분이 있다면 과감히 해 주시고 제발 좀 조형물, 흉상, 동상, 이런 것들은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동상 이런 거에 그 속에 산다는 게, 그거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요즘 SNS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해요.
우리는 자꾸 개항장이라는 것 때문에 맨날 동상 세우고 뭐 세우고 조형물 세우고 이런 거에 아직도 너무 빠져 있어요, 보면. 이런 것들은 앞으로 하시더라도 참고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조례상에 나타나있지만 최소한 이런 것은 지양하고 전국적으로 중구를 빛낼 수 있는 SNS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에 관심을 더 가지고 과장님이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