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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김현미 의원 발언

291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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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위원이 경로당을 한번 순회해 본 느낌으로는 사실은 어르신들은 여기서 어떤 삶의 에너지를 얻고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침 되면 경로당 가기 위해서 일어나서 한 숟가락 드시고, 세수라도 하시고, 옷매무세를 다듬으시고 경로당 가시고, 거기서 동년배들하고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고 하하호호 웃으시면서 보내시고 이제 저녁에 오셔서 또, 점심땐 경로당에서 점심 한 끼 하시고 이렇게 하는 정말 삶의 에너지를 얻어 오시는 그런 어떤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경로당에 대한 어떤 지원에 있어서 좀 인색하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가끔씩 저는 들고 있습니다. 경로당을 돌면서 보면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든지, 싱크대가 아주 불결하다든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이제 어르신들이 위생에 대해서 우리 젊은 사람들보다는 조금 유한 어떤 그런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복지과에서 수시로 경로당을 한번 순회해 보시죠. 그렇게 하시면서 그런 화장실, 그 다음 주방, 냉장고, 이런 부분들을 한번 살피셔서 우리가 지원해 줄 게 없는가에 대해서 좀 살피시고 그런 부분에 예산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그 예산을 보면 2021년도 예산에 보니까 노인 예산이 많이 또 삭감된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어떤 예산 편성에 연구가 조금 필요하고 지원이 필요하지 않겠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동, 동을 이렇게 감사를 하면서 보니까 2개 동에서 장수의자를, 장수의자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질의를 한번 드려보니까 “아, 참 좋아한다.

참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그 장수의자를 각 동으로 확대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지금 현재 2개 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해 놓고 이용하고 있는데, 그 동에 한번 확인을 해 보시고 괜찮으시면 우리 나머지 14개 동도 한번 예산을 편성하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