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건우 의원 5분자유발언

296회 제1경제복지도시위원회2021-04-19

강건우 의원 프로필 보기 →

예, 결국은 부산시나 국회의원들 아닙니까? 그런데 안 움직이세요. 국회의원들도 심심하면 불러서 “이 예산 좀 확보해주십시오.”라고 이야기도 좀 해야 되고, 부산시에 가서도, “부산시에 다른 동네보다는 우리 남구 쪽에 좀 예산을 조금 더 주십시오.”, “우리 남구 쪽에 막히면 해운대까지 다 같이 막히는 겁니다.” 라고 가가지고 협의를 봐야 되고.

이제 그런 부분들이 약하고, 맨날 누군가가 주는 예산만 가지고 하려다보니, 사실상 속도가 너무 안 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 지역구 정말 걱정이에요. 앞뒤로 깡깡, 대남로타리 쪽에도 재개발, 재건축해서 난리고, 그러면 절반 쪽의 사람들이 천주교 묘지로 가야되는데.

우리 신선대 도로 나와야 될 게 백운포가, 백운포 도로 뚫리는 거 자체도 이제 폐지됐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 새로 생긴 아파트들의 사람들이 그쪽으로 또 거의 대부분 빠진다고 봐야 되는데. 도로 작살입니다, 아니할 말로. 누군가는 그러더라고요, 어떤 교수님들은 한 20년 지나고 나면 도로가 차가 줄어, 인구가 너무 줄어갖고 그 예산을 거기로 쓰는 아깝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만약에 그 20년 뒤에 대한민국이 일류 국가가 되어서 외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면요, 그거 틀린 말 아닙니까? 20년 뒤에, 30년 뒤에 미래를, 산업을 그렇게 증명을 해도 도로는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저도 모르게 보면 집행부에서 그런 말들이 있으세요.

왜 인구 급감이 너무 눈에 보이시니까, 인구가 급감한다는 거는 사실 차대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구조이니까, 차대수가 줄어드면은 도로를 확장할 필요가 없으니까, 이런 마인드가 조금 있는 게 가슴이 좀 아파요. 왜 일류 국가로 나아간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그러면 더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가 국회의원들 보고 더 지금 부산에 16, 국회의원 아닙니까?

그 국회의원들이 조그만 힘 좀 써주면 솔직히 제가 봤을 때 큰 메인 쪽에 도로를 넓히는 거 결국 어려운 거 아닙니다. 조그만 더 우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십사 부탁드리려고 질의 드린 겁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