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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강건우 의원 발언

298회 제2경제복지도시위원회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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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관심을 가지려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알고 있어야 되거든요. 조금 더 세세하게 생각해 주셔가지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메인도로의 횡단보도에 있는 음향기, 그 벨 누르는 거나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되어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가다가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 알죠? 그냥 감각적으로만 아세요, 감각적으로만.

볼라드도 흔히 말해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횡단보도에 요즘 전부 다 볼라드 박고 있잖아요. 박고 있으면 시각장애인은 거기의 볼라드를 만지면 아, 여기에 뭔가 있긴 있는데 이 위치가 어딘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볼라드도요, 시각장애인용 볼라드가 있어요.

그 볼라드 위에다가 점자로 하나만 적으면 여기가 용호동 부산은행사거리, 안 그러면 대연 못골시장 앞,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그거 이야기를 안 해요. 제가 보는 관점은 딱 그겁니다.

장애인들 중에 청각장애인이 훨씬 많고 시각장애인이 별로 없으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으로는 관심을 다들 많이 안 가져주세요. 장애 쪽에서 뭐가 중하고 덜하고 이런 거 없잖아요.

다 같이 흔히 말해서 사회적약자 분들인데, 우리 과장님이 이제 오신 김에 1년 동안 무조건 이 쪽으로 뭘 하나 만들어주십시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