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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강건우 의원 발언

302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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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랬을 때 대동골문화센터, 지금 남구문화원에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에요. 그런데 청년이나 청소년이 뭘 좋아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한 번도 경험이 없는 분들입니다. 차라리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을 초빙해 오든 민간위탁을 주든 해서 그걸 전문화해서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이번에 저기 엠넷(Mnet)에서 하는 스트릿우먼, 얼마나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제가 18년도 처음에 오자마자부터 “청소년들이 이런 걸 좋아한다. 그리고 발성하고 이런 노래들도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자.”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한 번도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에서.

청년을 위하는 게 하나도 없고 청소년을 위한 게 없다니까요? 그런데 실제 우리의 미래는 그런 사람들, 젊은 세대한테 나오는 겁니다. 이 예산은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어서 이 예산이 저는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러니까 청년이나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차라리 위탁을 주든가 그래서 그 부분들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예산이 들어간다면 아깝지 않아요. 지금 그렇게 우리 청년, 청소년들이 누구 하나 지원 못 받고도 2010년도부터 해가지고 비보이(B-boy)대회 나가서 전 세계에서 1등을 하고, 이런 게 뭐 어떻게 됐습니까? 나라에서 도와준 거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데 그 청년들의 꿈 때문에 우리 문화가 흔히 말해서 전 세계로 퍼지게 된 시초가 되었고요. 우리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그 친구들을 챙겨주고 좀 도와줘야 될 거 아닙니까?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