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이종호 의원 발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몇 가지만 동장님들한테 말씀드릴게요. 동장님들께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일선에서 행정을 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역할이 중요하다고 늘 말씀드렸는데요. 대부분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지역에 돌아다녀 보면 공통적으로 “동장님들 얼굴을 잘 못 뵙겠다.”는 주민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물론 동장님들께서 많이 다니시는데 의원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 눈에 안 띄면 안 돌아다니는 게 되는 거죠. 그런 건 충분히 공감하는데 그래도 동장님들께서 바쁘실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오전, 오후에는 한 번씩 지역을 돌아다니시면서 혹시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런 부분을 파악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이거는 총무과나 주관 부서에다가 할 얘기이긴 한데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요.
물론 저희 의원들도 욕먹을 때는 많이 먹잖아요. “하는 일이 뭐 있냐?”라고. 주민자치위원들, 통장님들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솔선수범하시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떤 분은 정말 이분이 없으면, 주민자치위원이 없으면 여기가 운영이 안 될 정도로 열정적인 분이 있는 반면에, 명단만 올려놓고 형식적인 분들이 되게 많다. 이런 얘기도 하세요, 지역주민들은. “그분들이 청소 한 번 하는 것을 못 봤다.” 그리고 “구민을 위해서 대표성을 가지고 있으면 솔선수범을 해야 되는데 욕심만 굉장히 많다.”라는 얘기도 의외로 많이 하세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죠. 또 어떤 조직이든 그런 사람들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동장님들께서 교육 좀 시켜주시고, 필요하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요새 어려운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를 받을 때도 있어요. 난방비가 많이 늘어났죠.
그리고 일시적으로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단돈 20, 30만원이라도 필요한 위기가정의 분들이 계세요.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발굴해서 복지정책과라든지 연계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이거 한 가지는 신흥동장님께 질문드릴게요.
혹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중에 에어로빅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