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 발언
백동현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수술한 것서부터 다 물어봐서 다 얘기를 해줬고. 그래서 왜 이거를 피검사를 하려고 하느냐. 내가 요즘 단 음식이 많이 자꾸 당겨서 단 음식을 좀 먹었는데 혹시라도 당수치나 이런 것이 당화혈색소나 이런 게 과다하게 오버가 안 됐는지 그걸 한번 측정하고 싶어서 합니다.
그러면 저는 지금 환자 입장이잖아요. 그러면 그런 환자가 와서 이걸 하면 최대한 친절은 제쳐놓고라도 그런 질문을 하면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거는 여기 아니니까 2층 가서 물어보라고.
또 그다음에 왜 그 결과가 언제쯤 나오냐고 묻는 이유는 내가 어디 좀 가게 되어 있어서 가기 전에 그 결과를 좀 보고 가려고 한다. 그런 얘기는 사적인 것 왜 여기 와서 얘기하느냐. 제가 이거 어저께 여기서 가고 밤새 내가 잠을 못 잤어요.
모욕을 당한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나중에는 뭐라고 얘기하느냐. 그래서 병원 언제 가기로 되어 있느냐.
내년 2월에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내가 이래서 한번 중간에 받아보려고 한다. 그런 것은 그 병원에 가서 하는 게 어쩌고 그래서 그러면 저 여기서 안 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왔어요.
하물며 제가 신분을 밝히고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런 식으로 환자를 응대해서 되겠어요? 저는 거기서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재론하고 싶지 않은데 우려되는 것은 우리 옹진군 주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러 왔을 때 그런 식으로 의사가 응대를 해주고 하면 되겠느냐. 이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제가 감히 어저께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장비나 이런 것을 개선해서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하지만, 그 의료진 이하 이분들의 우리 주민들 환자들 응대서비스도 개선이 상당 부분 되어야 한다. 이게 병을 고치러 와서 병을 얻어가는 형편이 돼서는 안 되지 않냐.
그리고 그런 환자의 입장이나 이런 것을 충분히 얘기를 들어서 그런 입장을 이해해 주면서 진료를 해주는 것이 맞는 것이지 지금 세상에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일반 병원도 요즘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은 앞으로 좀 재발하지 않게끔 의료서비스를 해주시면 좋겠다 그런 뜻에서.
그 저의 예를 드는 것은 모순이 있지만 저 하나로 끝나면 좋겠지만 다른 우리 주민들이 그런 일을 좀 당하면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좀 불편해하지 않겠나 하는 뜻에서 참고로 말씀드렸으니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분들 채용하고 할 때 교육이라면 좀 그렇지만 물론 의사선생님들이 의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의술을 갖고 진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민원서비스 하듯이 그렇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만 적어도 답변은, 답변 정도라도 좀 유연하게 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러면 일반 우리 주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러 갔을 때 의사선생님한테 내가 피 뽑으면 언제쯤 결과가 나오나요 이렇게 물어볼 수도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거는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