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정동준 의원 발언
위원 나온 김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저께 영종 쓰레기 사태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하는 동장 있음) 그러면 그 지적을 우리 위원들이 수도 없이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신 동장님들이나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유롭지 못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거를 주민자치위원들이 동장님한테 얘기하면 동장님들은 그 관할 부서에 해서 그런 것이 정리가 됐어야 하는데, 국제도시는 무슨 국제도시예요, 이게? 우리가 보면 쓰레기장이에요, 쓰레기장.
곳곳에 온통 쓰레기들이 다 쌓여있어요. 허울뿐인 국제도시지, 신문에 그렇게 났더만. 수없이 담당 부서장한테 얘기했고, 이종호 위원 얘기대로 동장님들이 한번씩 둘러본다든가 주민자치위원들이 뽑혔으면, 자기 지역발전을 위해서, 그런 거를 얘기해서 처리할 생각들을 했어야 되는데 도대체 뭐하고 계시는 건지.
아니, 위원들이 가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우리를 적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막 우리한테 뭐라고 해. 그래서 당신들한테 내가 이제 안 오겠다, 주민자치위원회 안 하겠다, 왜?
우리는 당신들의 적이 아니고 집행부가 뭐 잘못하는 게 있으면 우리가 가서 중재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지, 우리한테 뭐 때문에 소리지르고 그렇게 하냐, 그런데 그거를 가만히 보고있는 동장님은 또 뭐냐고요. “의원님들한테 이런 사항을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얘기를 해 주셔야지. 거기 가면 의원들이 아주 밥이에요, 밥, 주민자치회라는 데를 가면.
왜 그렇게 되도록 동장님들이 그거를 놔두냐는 말이에요. 주민자치위원들, 자기 지역에 보면, 쓰레기 같은 거 쌓여 있으면 동장님들한테 얘기해서 처리해 달라고 얘기하든가, 안 그러면 동장님들이 권한이 없는 거고 다른 부서에서 할 거면 그 부서에 연락해서 처리되도록 하는 게 우리 기관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게 전혀 안 되어 있어서 국제도시 개망신시키고 청장님 망신시키고…… 그런 분들은 틀림없이 페널티를 줘서, 일 안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하여튼 동장님들한테 지금 잘못했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그래 왔으면 지금부터 좀 공직자의 자세를 바꿔서 철저하게 자기 지역을 잘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