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 발언
김규성 의원 발언
위원 김규성입니다. 먼저 신임 도서교통과장께서는 과거에 도서교통과에서 해상교통팀장을 역임하셨고 더군다나 지금 본 조례와 연관된 대청면장으로 계시면서 이 여객선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셨을 것으로 알며 또한 본인께서 이 여객선의 승객으로 많이 탑승을 하셨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고 부탁드리며 전임 도서교통과장 이하 도서교통과 직원들께서도 이 여객선 문제 때문에 많은 수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노력에 비해서 우리가 결과가 없어서 지금 오늘 이 조례 개정에까지 온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인천-백령항로에 운행중이던 H해운 하모니플라워의 2023년 5월 선령 만기에 따른 대체선 도입을 위해 2020년 2월 제1차 공모를 한 이후 2023년 11월까지 8차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였고 더욱이 9대의회가 개원한 이후에는 6, 7, 8차에 걸쳐 세 차례 공모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현재까지도 백령, 대청, 소청 주민 여러분께서 그토록 숙원하시는 인천-백령항로의 대형여객선 도입이 전혀 진전되고 있지 않음에 주민 여러분께 책임을 통감하며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고대하시는 대형여객선이 취항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행정의 목적은 주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 것이며 그 대상은 옹진군민입니다. 그 목적만큼이나 행정의 과정도 적법하고 합리적이어야 하며 투명하고 공개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행정을 함에도 주민의 분열이나 갈등을 야기하는 것은 행정의 목적을 이루는 것보다 실이 더 클 것이며 한번 야기된 부작용은 좀처럼 치유되기 어려울 것이며 앞으로 우리 군이 또 다른 행정을 하는 데에도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조례 개정안과 관련하여 인천-백령 대형여객선 도입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지역 의원을 포함한 우리 의회도 그 책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며 지나간 일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본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백령 대형여객선 도입과 관련하여 7조1항2호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