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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조주현 의원 발언

287회 제3산업위원회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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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유수지와 저류지의 용어 차이점도 있겠지만 건설과에서 간담회에서나 협의 과정에서 설명이 조금 부족하신 것 같아요. 저류지에서는 100t을 얼마든지 담수할 수 있는 거고, 그 물을 시간이 지나고 장마 기간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방류할 수 있는 거잖아요. 지금 택지하고 과학단지 쪽에서 내려오는 두 갈래 큰 물줄기가 과거에는 산에서 다잡던, 흡수하던 물이 다 내려오고 있단 말입니다.

그럼 저류지에서 한번 잡아주고, 지금 하시려고 하는 유수지 쪽으로 경포호수로 바로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방류되어서 내려오는 물들을, 우수를 잡아서 우회시켜서 유수지 쪽으로 돌린다는 의미를 조금 놓친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을 같이 설명해야지 이걸 여기 유수지에 뭘 담는다, 안 담는다가 아니라 거기서 직접적으로 내려오는 물, 유수지 하려는 이쪽으로 돌려서 우회만 시켜줘도 진안상가 쪽으로 내려가는 물은 상당량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3.1탑 앞에 있는 농경지가 침수되는 것도 줄일 수 있고, 아까 동료 위원님도 얘기하셨고 강릉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진안상가 문제는 이걸 다 한다고 해서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거기가, 그렇다고 재개발을 통해서 여기 레벨을 1m 올린다고 하면 당장은 여기는, 이 블록은 괜찮아집니다. 여기 뒤에 있는 경포대초등학교, 안현천 뚝방 밑에까지 예전에 경포 호수 습지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대가 낮습니다. 이 블록을 전부 1m 들어 올리면 반대급부 현상이 생깁니다.

뒤에 있는 현대아파트라든지 다른 농경지가 침수되는 역효과가 납니다. 이런 방재시설 자연재해 대비에 대한 것은 도시개발로 이어져야 할 부분이고 관광지니까 이제는 그 시점은 충분히 왔고 또 지났다고 봅니다. 여기도 국장님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단순히 거기를 높인다, 지대를 높인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치수를 어떻게 수립 검토해서 잠재적으로 앞으로 장기적으로 어떻게 이 물들을 잘 관리하느냐?

물 관리 문제거든요? 또 하나 여기서 덧붙이면 유수지하면서 한 번 더 검토해 주셔야 할 게 강문에서 수문 방조제라든지 자동개폐시설을 통해서 장마, 태풍 때 바닷물이 역류하지 않습니까? 역류하고 교동택지라든지 위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포남동 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합쳐서 유속이 떨어져서 안 내려갑니다.

여기서 자동으로 막았다가, 들었다 놨다 하는 이걸 진행해야지 되지 이것만 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이건 아주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만 말씀하셨는데 업무를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거죠. 거기까지?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