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이종호 의원 발언
위원 갑자기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제안을 좀 더 드리려고요. 폭염저감시설사업이라는 게 있잖아요.
올여름에 아마 국장님한테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기도 한데 올여름이 사상 최대 가장 역대급 더위라고 했는데 벌써 추위가 찾아왔어요. 제가 느끼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무더위쉼터를 지정하면 보통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이렇게 지정을 했는데 실효성이 없더라, 보니까.
경로당은 왜 실효성이 없냐면 기존에 있는 사람들 기득권이 있고 또 거기 가서 어느 사람이 지나가다 경로당 들어가서 “물 한 잔 주세요, 시원한 물.”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요. 행정복지센터조차도 완벽하게 무더위를 피해서 거기 가서 편안한 공간이나 이런 부분, 또 사람들이 인식하기에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등록등본이라든가 이런 발급, 행정 처리하는 이런 지역으로 생각하지 쉼터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다른 지역의 사례를 한번 찾아봤더니 우리도 쉼터가 있잖아요.
거기다가 냉장고 있잖아요. 냉장고에다 물을 가득 넣어주자 그 얘기예요. 그러면 구민 어느 누가 와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 설치를 하는데, 그러면 관리문제가 나올 거 아니에요.
관리문제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의외로 굉장히, 거기서 지키는 거야. 예를 들어 하나 뭐, 두 개, 몇 개씩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이거는 하나뿐이 안 됩니다.”라든지, 관리하면서 부족하면 채워주고 또 나눠주는 것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저는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럼 그게 훨씬 더 무더위라든가 이런 대비하는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과나 이런 부분이 훨씬 낫거든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그런 부분도 분명히 제가 제안을 하니까 이 안에 정책적으로 담아서, 사실 어렵지 않아요. 냉장고만 사고 선만 따주면 되는 부분이고, 관리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여기에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