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옹진군의회 발언

김규성 의원 발언

249회 제2본회의2025-07-04

김규성 의원 프로필 보기 →

인천 순환 3호선, 연안부두 경유 촉구 결의문. 인천광역시는 2024년 12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중구, 동구, 서구 주민을 위해 송도에서 중구·동구 원도심을 거쳐 서구, 청라, 검단까지 약 34.6㎞를 잇는 인천도시철도 3호선 신설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옹진 주민은 물론 중구 연안동 일대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B/C값이 낮다는 이유로 연안부두 경유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연안부두는 우리 옹진 주민에게는 입·출도 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이다. 연안부두는 조성된 지 70년이 된 육지 속의 섬인 지역으로 시내에서 연안부두까지의 도로는 대형화물차 등으로 인한 상시체증,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의 긴 노선과 배차간격, 이는 저녁시간에도 대중교통이 단절됨 등으로 인해 지역상권의 이용의 어려움 등 옹진 주민 및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넘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2025년 1월부터 우리 옹진 섬들을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옹진보물섬 프로젝트’라는 원대한 목표로 전국 최초로 인천시민에게는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으로, 타 시도민에게는 70% 할인으로 누구나 쉽게 옹진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인천 i-바다패스 사업을 시행하였다. ‘보물섬 프로젝트’를 위해서라도 인천 순환3호선의 연안부두 경유로 인한 접근성 개선은 매우 중요하다.

인천도시철도 3호선의 연안부두 경유는 우리 옹진군민과 낙후된 연안동 일대의 침체해소 등으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다. B/C값이라는 경제논리보다는 균형 발전에서 뒤쳐진 지역의 주민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것이 우선이 돼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옹진군의회는 소외된 우리 옹진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도록 인천 순환 3호선 연안부두역 신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인천시는 인천 순환 3호선 노선에 연안부두역이 신설되도록 적극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 하나.

연안부두역 경유의 사전 타당성 검토는 경제성 논리가 아닌 차별받지 않는 교통복지 실현을 중점적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인천의 균형 있는 발전이 되도록 연안부두역 신설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촉구한다! 2025년 7월 4일 옹진군의회 의원 일동

출처 인천 옹진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