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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최선근 의원 발언

292회 제1산업위원회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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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 위원이, 밖에도 전 부시장님도 와 계시고 그 전 부시장님 계실 때 국가 공모사업에 강릉시에서 응모를 했다가 한마디로 심사 나오신 심사평가단으로부터 악평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런 식으로는 백번을 해도 백번 다 탈락된다” 그 이후에도 변화가 왔었어야 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변화가 없고, 옛날 과거에 거기에 입주하고 있는 업체들이 글자 그대로 중소산업입니다. 그분들이 강릉시내 곳곳에 산재되어 있던 업체는 도시 환경 정화 사업 차원에서 그분들이 자비를 들여서 그 부지를 마련한 겁니다.

그래서 강릉시 정책에 협조를 해서 이전을 해서 사업을 해 오던 분들인데, 시대가 변했다고 해서 연간 단 1원 한 푼도 지원 안 하는 이런 정책을 하는 건 정책상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못 들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본 위원의 지역구라고 그래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번 일부러 시간 내서 가보세요.

거기에 있는 구거 위에는 사유재산인 모든 물건을 다 적치시켜 놓은 창고화가 되어 있고, 배수구라는 곳은 전부 쓰레기가 꽉 차 있고, 일체 전혀 어느 부서, 집행부의 어느 부서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고 있어요. 심지어 겨울에 눈이 와도 제설작업에서도 제외되는 곳입니다. 그 당시에 창업하셨던 분들, 최초 했던 1세대 분들은 이제는 고령화가 되어서 거의 사업에서 손을 뗄 정도인데 그나마 사업이 잘되면 희망을 갖고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안 되고, 또 그 당시에는 전부 다 도심에서 벗어나서 한 군데 단지를 만들어서 기업을 유치시켰는데 이제는 시내 곳곳에 유사 업종, 동종 업종이 허가가 나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접근성이 떨어지니 더욱더 사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안에, 도심의 공동화가 아니고 공단 자체에 공동화가 생겼어요. 서서히 다 떠나고 처음 1세대들만 몇 명 남아서 겨우 이따금 한 번씩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 줘야지 공모사업에 의존해서 하려고 하다 보면 원체 기반시설이 나쁘기 때문에 공모사업 자체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로 주차 문제만 해결해 보려고 가로수가 있던 것을 이설, 가로수를 전부 다 다른 곳으로 옮겨 심긴 했습니다만 그 나머지 남았던 중앙분리대 문제를 마저 해결하려고 하니까 전선지중화 때문에 또 걸림돌이 되고, 본 위원이 얘기가 길었습니다만 분명히 이 부분은 이번 감사를 기회로 강력하게 요구를 합니다. 정책적으로 이 부분을 접근해서 뭔가 그분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합니다.

국장님이 잘 반영하셔서 그분들한테도 “진짜 강릉시가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