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 발언
오영탁 의원 발언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실질적인 기능이 조금 약하고 그러기 때문에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취약한 지역에 취약한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사실 그러면 가정환경보다는 거기가 냉방기 하나 놔 주어야죠. 선풍기 없는 집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현재 75군데요, 실질 보면 75군데 중에서 지금 보면 아직까지도 저희들이 어르신 분들이 할아버지할머니가 구분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경로당도 구분이 되어있는데, 75군데 중에서 이렇게 할아버지와 할머니 방으로 냉방기가 설치된 것은 딱 4군데입니다. 4군데.
나머지는 다 하나입니다. 쉼터가 지정이 안 되더라도 통상 경로당에 1대씩 정도는 거의 있다는 말입니다. 실질적인 기능이 약하다, 얼마 전에도 한 경로당 가보니까 거기도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있는데, 할아버지 방에는 선풍기도 하나도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런데 무더위쉼터로 지정이 되어있어요. 야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대개 보면 이게 지정된 것은 75군데지만 사실은 거의가 경로당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된다. 관리지침에도 보면 재해구호기금, 이것을 활용해서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내 같은 경우에는 사실 무더위시기가 아니더라도 거의 매일 365일 이용하거든요.
그런데 상진 같은 경우는 3군데 밖에 지정이 안 되었고, 그래서 이것이 실질적으로 이용 빈도가 많은 경로당이나 이런 곳은 추가적으로 지정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 이것이 아마 전국적으로 무더위 쉼터가 지정이 되었는데, 30% 정도는 냉방기계가 없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바도 있고, 저희들도 각 경로당에 냉방기 보급 사업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마을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다 보니까 없는데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폭염이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앞으로 해가 갈수록 더 증대 될 소지가 있고, 기간도 5월부터 9월까지 상당한 기간을 운영하기 때문에 이것은 한 번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해 주시고요. 만약에 관련된 것이 필요하다면 정부에 요구해서라도, 실질적인 기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시골은 거의 다 되어야 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