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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기영 의원 발언

294회 제1산업위원회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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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e-zen에 리모델링하려는 거 있잖아요? 가칭 슬로컬 스테이션?

설명은 미리 잘 들었는데, 이걸 리모델링은 환경과에서 하고, 안에 내부 농특산물 매장시설은 유통지원과에서 하고, 그다음에 운영은 관광개발공사에 주려고 한단 말입니다. 국장님, 이 사업이, 사업의 성질이 다르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업 하나를 갖고 사업 예산은 관광거점도시 예산으로 쓴다고 해도 이걸 e-zen 내부를 리모델링하겠다고 하는 건 환경과에서 하고, 그다음에 유통지원과에서는 거기에 맞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서 또 7,200만 원이 또 들어가요. 그렇게 만들어서 그다음에 운영은 관광개발공사에 줄 계획?

우리 시가 뭘 만들기만 하면 관광개발공사예요? 뭘 하나 만들어 놓으면 관광개발공사에 주려고 한단 말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관광개발공사가 점점 비대해진다, 많이 우려하는 겁니다.

유통지원과에서 사전 설명할 때 본 위원이 분명히 얘기했어요. 물론 줘야 되면 할 수 없이 줘야 되겠지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농특산물인데? 기술센터 쪽이 아닌 관광개발공사는 만물박사입니까?

만들어 놓으면 거기는 아무나 전문가가 되고 와서 관리를 하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여길 리모델링해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를 하고 홍보를 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데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항상 얘기를 하지만 하드웨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입니다.

돈 들여서 만들어 놓고 운영 자체가 흐지부지해서 매장 운영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이건 소용이 없는 거다? 이건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부서가 다 다르잖아요? 나중에 책임 부서가 어디입니까?

시설물이 또 잘못되면 환경과가 해야 되고, 그런 현상이 생기잖아요? 농특산물매장이 잘못되면 유통지원과가 해 줘야 되고, 무슨 건물 하나 안에 시가 만들어서 사업을 하는데 나중에 가면 부서가 3개 부서가 나오고, 잘못하면 4개 부서도 나올 수가 있어요? 이런 건 하는 건 좋은데, 발상 자체가 좋고 하는 건 좋은데 나중에 관리 운영 부분까지 면밀히 검토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