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조대영 의원 발언
위원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면, 의원들이 밖에서 시민들의 말을 듣고 행정 하는데 감시를 하고 감독하고 체크하는 기능이 의회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회에서, 행정위원회는 산업위원회 쪽하고 업무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행정위원회에서 위원님들 말씀이 강릉시에 맞는 행정이 필요하다! 인구 22만 도시에 맞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게 뭐냐면 상·하수도, 도로, 교통 그 부분을 누차 얘기합니다. 우리 시는 도농통합도시잖습니까? 그래서 도시지역을 제외한 농어촌지역에 가면 너무나 아쉬운 데가 많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민선 7기 들어서 처음부터 발언을 많이 한 게 뭐냐면 우리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예산을 세워서 물 잘 마시고 물 잘 빠지고, 밤에 거리 좀 환하게 해 달라 이런 식의 얘기가, 가장 기본적인 겁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을 봤을 때 거기에 관한 예산은 잘 안 보이고, 세계합창대회라든가 관광거점도시, ITS 세계총회가 주축을 이루다 보니까 사업 순위가 밀리는 것 같은 부분이 많은데, 의원 입장에서 좀 아쉽습니다.
물론,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이거 끝나고 나면 강릉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시가 될 것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러나 일선에 있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참 안타깝다! 솔직한 얘기로 해서 이런 예산들, 지금 변이바이러스가 오는데 당장 내년 7월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것도 걱정되고, ITS 총회, 합창대회 한 일주일 훅 하면 끝나는 겁니다. 솔직한 얘기로 올림픽은 남은 게 유산이라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너무나 아쉽다 이런 생각을 해서, 의회 의원들의 요구하고 질의하고 질타하는 부분을 집행부가 과연 몇 %나 받아들이는가?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얼마나 지금 반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