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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백석민 의원 발언

337회 제1경제복지도시위원회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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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한 50명 된다 하더라고, 전에 있던 사람하고 합치면. 그래서 냉장고를 또 동네 보관한다 해서 갖다 놓은 거를 자기 또 사비로 용달차 불러 가지고 또 지게골 복지관으로 싣고 와 가지고 가동을 시켰는데 이 냉장이 안 됐는 거라. 그리고 또 자기 사비로 12만원 들여 가지고 수리를 했어.

수리를 했는데 영수증이 있어야 되는데 모바일로 받았다고 안 된대, 관계공무원이. 돈을 드릴 수가 없대. 그래 가지고 또 했는데 고치고 이렇게 했는데 또 냉동이 또 안 되는 거라.

그래서 할배가 뭐 “에잇 버려뿌라. 안 되겠다. 돈 더 들어간다.” 이래 가지고 원래 경로당 자산은 버리면 안 되는데 이제 할머니가 80이라 그분이.

그분이 공로를 많이 한 분이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국무총리상도 받고 상을 국회의원 상도, 의장 상도 받고 이랬더라고. 왜 그렇냐 하면 지게골 복지관 지으면서, 건립하면서 그 무상 땅을 그분을, 재판을, 외국 사람하고 재판을 해서 그 땅을 무상으로 받아서 거기에 반 이상이 들어갔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 공로로 국무총리상도 받고 이랬더라고, 그분이. 그래서 그분이 해도 안 되니까 냉장고를 수거하는 사람한테 자기 돈 3만원인가 주면서 버렸는 거라. 버려버렸어.

내가 전화 받으면서 “버리면 안 되는데, 경로당 재산은 구청 재산이기 때문에 버리면 안 되는데, 어머니 버렸습니까?” 내가 이랬거든. “나 모르고 버려버렸다. 마 신경질 나서.” 그래서 막상 50명이 되다 보니까 냉장고 한 대 갖고는 도저히 안 된대, 워낙 할머니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자기가 생돈으로 이 냉장고를 사려면 120만원인가 100만원인가 한다 하더라고, 새거 사려면은. 이제 그런 부분을 내한테 하소연을, 어제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런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 그 어르신이 고의적으로 냉장고를 팔아먹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이래서 그런 절차를 모르다 보니까 자기 돈 주고 버렸는데, 수거하는 비용까지 주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좀 아량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