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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의회 발언

윤효화 의원 발언

326회 제7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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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속 의구심이 드는 게 우리 경제산업과에서 지금 소상공인이 음식 하시는 분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여기 종사하시는 분만. 그런데 모든 게 계속 음식업에 종사하는 분들한테만 자꾸 초점이 맞춰지는 걸 저는 염려를 해요. 제가 최근에, 그냥 이런 얘기 한번 드릴게요.

집 수리를 하려고 인테리어 업체한테 열 군데 전화를 했더니 여덟 군데가 다 폐업했어요. 두 군데는 인력이 없어서 못 한대, 한 달 기다리래. 자기 혼자 맨땅에 헤딩하고 있대.

지금요, 소상공인이 다 힘들어요. 음식업 하시는 분만 힘든 거 아니에요. 이분들 무조건, 음식업 하시는 분들 우리가 보살펴야죠.

그런데 중요한 건 음식업 하시는 분들이 2만 3000 중에 3000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면 우리가 모든 정책을 여기다만 포맷을 맞추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10명 중에 8명이 문을 닫았어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간판을 다시 달아주든가 그분들한테 어떤 지원금을 주든가 그분들도 우리가 똑같이 보살펴야지 음식 하시는 분들한테만 우리가 이거를 초점을 자꾸 맞추는 거에 대한 저는 약간 배달앱 7000만원도 그렇고 이거 앞치마 해 주는 것도 1억이고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이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있죠? 우리가 어떤 고민하고 계시죠?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시는 거하고 경제산업과가 굉장히 많은 일을 하는 걸 알아요. 이 위원님들이 다 질문을 대여섯 가지씩 하잖아요. 그럴 만큼 많은 일을 하시는 거 알아요.

그래서 그 공을 인정받아서 우리 과장님이 승진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골고루 합리적으로 다 보살피고 다 들여다봐야지 당장 효과 있는 앞치마 바로 주고 배달앱 바로 해 주고 이것만 하면 안 된다고 저는 보는 거예요. 뭐 하다못해 우리 사이트에 ‘이렇게 이렇게 인테리어 업체가 우리 중구에 이렇게 있는데 이 중에서 정말 양심적으로 하는 착한 인테리어 업체가 이런 곳들이 있어’ 이런 것도 고민해 주셔야죠. 제가 이런 얘기드렸잖아요.

부동산 업체도요, 지금요. 100군데 중에 반 이상이 다 문 닫았어요. 뭐냐면 다 힘들다고요.

다 힘드니까 우리가 다 보살피지는 못하더라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우리가 정책을 해야지 이렇게 추경에 세 가지가 올라왔는데 세 가지가 다 음식에 관계되는 것만 하면 저는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부분 뒤에 계신 팀장님들이 얼마나 일 열심히 하는지 제가 너무 잘 알아요. 제가 전화드릴 때마다 바로바로 답을 주시잖아, 쫓아와서 다 이거를 설명해 주시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정책적으로 연구를 좀 해 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일하시는 분들도 힘이 나고 저희같이 옆에서 민원을 듣는 사람도 힘이 나고 그런 쪽도 좀 고민을 해 주세요.

출처 인천 영종구의회 회의록